
덩달아 올려보는 AVP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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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였던 2009년 전자담배를 시작했다가 곧 접고,
2019년, 10년만에 전자담배를 시작한 연어같은 신입유저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입호흡 기기는 기어미니, 비엔토, 오리온Q, 칼리번, AVP입니다.
폐호흡 기기 또한 사용 중이기 때문에, 입호흡 기기는 최대한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녀석을 선호합니다. CSV가 제격입니다.
입호흡용 액상은 주위에 폐가 덜 가고 주의를 끌지않도록 쿨링이 들어간 라임계열의 깔끔하고 단내가 덜 나는 액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블루오션 같은 기성액상을 씁니다.
AVP가 워낙 극찬을 받고있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하여 구입하였고, 오늘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블루오션을 넣고 먹어보면... 그냥 블루오션의 맛입니다. 딱히 특별하거나 기존 기기들과 비교해 드라마틱한 맛표현이 있거나 그러지않아요. 그냥 적당히 부드럽고... 흡입압이 상당히 널널하고...
쿨링을 즐기는 저는 오리온Q의 강한...쿨링이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긴 것은 아주 아주 외제차 리모콘키 같이 생겨서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예쁩니다.
칼리번에 비해서 무겁습니다. 그러지만 배터리가 더 크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과 오렌지색을 샀는데, 오렌지색은 그냥 일반적인 페인트 도장같은데, 검은색은 약간 우레탄느낌이 납니다.
CSV기기에서는 (1) 이쁘냐? (2) 이쁘냐고? (3) 그래서 이뻐? (4) 팟은 오래 쓸 수 있나? 정도의 우선순위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AVP는 참 좋은 녀석입니다.
일기 끗.
2019년, 10년만에 전자담배를 시작한 연어같은 신입유저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입호흡 기기는 기어미니, 비엔토, 오리온Q, 칼리번, AVP입니다.
폐호흡 기기 또한 사용 중이기 때문에, 입호흡 기기는 최대한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녀석을 선호합니다. CSV가 제격입니다.
입호흡용 액상은 주위에 폐가 덜 가고 주의를 끌지않도록 쿨링이 들어간 라임계열의 깔끔하고 단내가 덜 나는 액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블루오션 같은 기성액상을 씁니다.
AVP가 워낙 극찬을 받고있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하여 구입하였고, 오늘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블루오션을 넣고 먹어보면... 그냥 블루오션의 맛입니다. 딱히 특별하거나 기존 기기들과 비교해 드라마틱한 맛표현이 있거나 그러지않아요. 그냥 적당히 부드럽고... 흡입압이 상당히 널널하고...
쿨링을 즐기는 저는 오리온Q의 강한...쿨링이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긴 것은 아주 아주 외제차 리모콘키 같이 생겨서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예쁩니다.
칼리번에 비해서 무겁습니다. 그러지만 배터리가 더 크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과 오렌지색을 샀는데, 오렌지색은 그냥 일반적인 페인트 도장같은데, 검은색은 약간 우레탄느낌이 납니다.
CSV기기에서는 (1) 이쁘냐? (2) 이쁘냐고? (3) 그래서 이뻐? (4) 팟은 오래 쓸 수 있나? 정도의 우선순위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AVP는 참 좋은 녀석입니다.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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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으아아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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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도 제 avp보고 차 뽑았냐? 이러더란... |
ㄱ졸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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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현재 폐호흡은 럭스 입호흡 무화기는 비카 쓰고 있는데 저는 맛표현 까지 대만족이네요 흡입압도 원체 폐호흡유저라서 널널한것도 못느끼겠고 |
이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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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기성액상 1%짜리 사용하면 어떤가요?~?~ 타격감이라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