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받은 빈토베이프 스타터킷과 레벨레드 1.8입니다.
연초를 끊으려고 전담을 시작했습니다만 저는 갠적으로 입홉 폐홉을 해도 연초의 그 자리는 채워주질 못하더라구요 ㅠ.. 그러다 연초모양 빈토베이프가 보여서 질러봤습니다 ㅎㅎ..
일단 너무 예뻐요.. 진짜 담배같은데 롱배터리에 카트리지 까지 담배 1개비 + 반개비 정도의 길이구욥. 숏배터리도 있던데 그건 아마 연초길이에 가깝지않을까싶네요.

일단 손에 한번 끼워보는데 연초만큼 착 감기진않지만.. 손에 끼고있단것 만으로도 연초느낌이 물씬 나네요. 레벨레드를 펴봤습니다. 맛표현은 기대안했는데 저는 이정도면 오? 괜찮았습니다. 뭔가 담배 핀후에 입안에 텁텁함까지 표현되구요. 정말 살짝 말보로 계열의 담배를 피는 맛이납니다. 레벨레드 혹시 말보로레드를 흉내내려한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보로레드 그 특유의 향이 살짝나요
목넘김은 오히려 도기 버서커에 쓰던 액상이 6mg라 그런지 이놈이 더 독하네요 ㅋㅋ

장점 : 연초느낌을 살려준다, 휴대성이 좋다, 관리할게 없다
단점 : 유지비.. 유지비.. 유지비...

서툰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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