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칼리번vsAVP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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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CSV의 쌍두마차 칼리번과 AVP의 후기입니다~!!
칼리번은 약 일주일 사용, AVP는 3일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액상은 9mg 입호흡액상을 사용했습니다.
1. 맛표현(칼리번=AVP)
둘 다 맛표현은 정말 좋다. 과일 계열은 AVP가 잘 올려준다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거기이다.
2. 흡압(칼리번<AVP)
확실히 AVP빨다가 칼리번을 빨면 빡빡하다는 것을 느낀다. 따라서 연초처럼 좀 더 빡빡한 흡압을 원하는 사람은
칼리번에 만족할 것으로 생각한다.
3. 연타(칼리번>AVP)
칼리번의 액상 유입구가 커서 그런지 칼리번은 연타를 해도 끄떡 없는 반면 AVP는 연타를 할경우 맛과 무화량이 약해진다. 하지만 첫 흡입때는 AVP가 무화량이 많다. 이 부분은 AVP쪽에 액상 유입 텀을 많이 주는 것이 필요하다.
4. 니코뽕(칼리번<AVP)
AVP의 코일 저항이 낮아서 그런지 같은 농도의 액상을 사용했을때 AVP가 칼리번 보다 니코뽕이 빨리온다. 타격감도 AVP가 미세하게 강력하다. 아마 솔트니코틴 액상을 사용할때 AVP가 이 부분에서는 유리할 것 같다.
5. 액상소모량(칼리번<AVP)
액상소모량은 확실히 AVP가 많다. 그래서 니코뽕이 빨리 올수도??ㅎㅎ
6. 배터리, 디자인 및 기타 편의성
배터리는 둘 다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이 부분은 개인 차 이지만 일반적인 베이퍼라면 하루 정도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지만 나는 AVP에 손들어주고 싶다. 자동차 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마감도 우수하다. 또 스틱형인 칼리번보다 AVP가 손으로 움켜쥘때 손 안에 촥 감기는 맛이 있다. 무게는 AVP가 더 무겁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칼리번은 입술로 무는 부분을 자주 닦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얗게 때처럼 낀다. 이부분은 확실히 신경쓰인다. 또 칼리번은 버튼을 눌러도 파이어가 되기 때문에 바지에 눌려 파이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온 오프에 신경써야 되는 반면 AVP는 출력 조절도 가능하고 흡입할때만 파이어 되기 때문에 전원만 켜놓고 편하게 주머니에 넣어도 되서 좋다.
7. 결론
두 제품 모두 핫한 기기들인 만큼 훌륭한 기기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두 제품 모두 사서 비교해보고 하나는 주력 하나는 서브용으로 사용하자.(개미지옥!!!) 팟 수명은 일주일째 칼리번은 멀쩡하고 AVP는 3일차 밖에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은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앞으로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건
로베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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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샀는데
좋은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
진천동깡소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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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보고 갑니다. avp이틀 써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