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주의!) [베이프터널] 블리자드 아이스 야쿠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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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눈팅러(?) 펠리페입니다!
이번 '베이프터널'에서 진행해주신 나눔 덕분에 맛 좋은 액상 맛보게 되었는데요~
후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미흡할 수 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액상은 PG VG 6:4로 니읍은 3mg이 들어있어요!
제가 맛 본 기기는 도포 VEE구요,
무화기는
1. 드랍 RDA ZN08 6바퀴 듀얼 0.19옴
2. 제우스 RTA 단일 칸탈 26게이지 페러렐 5바퀴 듀얼 0.21옴
이렇게 맛 봤어요!
사진 한 번 보고 가시죠~

이름답게 시원할 것 같은 액상 병의 디자인입니다!
그럼 바로 맛에 관해 말씀드려볼께요.
맛은 음... '써스티쥬스'의 '요거트드링크'의 맛과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 흔하게 마시던 그 쬐깐한 야쿠르트의 맛 보다는 야쿠르트 맛 사탕의 맛이 강한 것 같아요.
들숨에서 들이마실 때, 생각보다 강한 쿨링과 함께 달짝지근한 야쿠르트의 맛이 느껴지고,
날숨에는 야쿠르트의 새콤한 맛이 더 부각되어 나오는 느낌을 받았네요.
사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야쿠르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맛있게 베이핑 하고 있는 액상이에요!
어느 정도냐면...

덧붙여서 개인적으로는 RTA보다는 RDA에서의 맛이 훠~~~~~~얼 씬 좋았네요!
물론 호불호가 있을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 액상의 소소한 단점을 보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슬러지 장난 없어요.. 악명높은 크오크, 캐슬롱 다 먹어봤는데, '이 정도까지 그랬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뭐 맛있는 액상은 슬러지가 잘 끼고 그러는 겁니까~~~? 예~~~?!
(필자는 다음 날 빌드 예상 중이라고 함미다..ㅜ)
어찌됐던 역하다거나 지나치게 달다거나 하는 것 없이 저는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쯤 베이핑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맺으며, 금번 나눔행사 주최해주신 '베이프터널'측에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허접하고 별거 없고 감동도 없는 후기는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즐거운 베이핑 하시구요!
차후에 기회가 있다면 후기 또 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베이프 회원님들께 항상 맑은 일만 있길 바라며,
비록 어제자 하늘 사진이지만 정말 예쁜 것 같아서 첨부하고 정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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