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보입니다!

요즘 팟디바이스에 빠져살다보니

기기를 수집....개미지옥이 따로없군요...으읔..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횡설수설할 예정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가족사진.

1. 유웰 칼리번

요즘 핫하다는 칼리번입니다.

팟은 1.4옴 2ml 액상저장 용량인데 팟의 구조상 중단부 액상유입이기에.. 실사용은 1.5ml정도 될거같아요.

액상 저장공간이 너무작은 단점이 있네요.

맛표현은 좋은편이며 타사의 기기들보다 두툼한 매력이 있는 기기입니다.

요즘 주력이 되고있지요.

외관은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맘에 드네요 ㅎㅎ

​

2. 아스파이어 AVP

요녀석도 요즘 핫하다고들 하더라구요.

과일 멘솔계열을 넣으니 맛이 좋은편이네요.

외형은 차량 스마트키의 느낌? 그립감이나 특히나 기기중심부에 카본을 넣어서 이쁜거같네요.

단점이라면 흡압이 너무 널널하다는 문제점... 하지만 저는 목걸이거는 홀(겸 에어홀)을 실리콘으로 막음작업을 해두었습니다.

막고나니 어느정도의 쫀쫀함이 되어 주력기2 가 되어버린 avp

니크롬코일팟과 세라믹팟이 있는데 보통은 세라믹팟이 맛이좋다고들하셔요.

써보니 실제로 세라믹팟이 맛은 조금더 좋은거같습니다.

3. 아터리 팔2

빌렛박스의 모델과 흡사하게 생긴 팔2입니다.

신상으로 나오자마자 샵에서...지름...신이...읔...

코일은 0.6옴 매쉬코일 1.0옴 mtl코일이 있습니다.

실제로 폐홉이 가능한기기라고 하여 0.6옴 코일을 체결한후 폐홉액상으로 폐홉시전..맛은...음....

좋지못하네요... 1.0옴 코일을 사용하여 입홉시 다른 기기들보다 맛이 훨씬 좋았습니다.

코일교체형이다보니 팟은 사서 세척하고 사용가능하다보니 편리하면서..번거롭군요..ㅎㅎ

확실한건 폐홉은...ㅆ...ㄹ....흠흠..네 그렇습니다.

4. SX MINI

mi클 외형이 너무이뻐서 질러버린..

흡압도 쫀쫀하고 팟뚜껑도 잇어서 입구에 먼지를 막아주는 편리함.

하지만..몇회 뚜껑을 끼웟다 뺏다 반복했더니.. 헐거워져서 뚜껑이 없어져버렷네요..

너무 대충만든느낌...흠.. 맛은 부드럽고 진한편인데 배터리용량 표시기능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파이어버튼 누를시 배터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쉬고나면 다시 배터리가 차있는...신기한현상..

제기기만 이런가요?? ㅋㅋ

외관이나 맛은 좋은데 손이 잘안가네요 ㅠㅠ

5. 레노버 제로

저의 팟디바이스 입문기기입니다.

쫀쫀한 흡압과 내구성 무엇하나 빠짐없이 좋은!!!줄 알았는데.

맛표현이 너무 연한기기입니다.

비엔토의 누수를 경험하고 제로의 누수없음에 신세계에 빠져서 팟디바이스에 입문.

요즘은 잘안쓰지만 그래도 애정가는 기기이죠.

맛표현이 많이 연하다는거 빼고는 정말 좋은기기 같아요.

입문용으로.!

6. 수오린 에어 베라카드

카드모양의 팟디바이스

아무런 기능없이 오로지 온/오프 스위치만 있습니다. LED점등하나달려있네요.

심플한 디자인과 그냥..이쁨에 혹해서 들여놨죠.

맛표현도 괜찮은 편이고 누수도 없고 액빨림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팟교체시 엄청 빡빡해서 처음엔 빼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흡입시 딱! 딱! 하는 코일액튀는소리가 너무커요...

심플한 기능에 심플한 디자인까지는 좋았는데 심플하지못한 베이핑소리..

그래도 제눈엔 이쁘더라구요...ㅎㅎ

7. 베이프 스톰 스토커

미친흡압! 흡압의 왕! 쫀쫀의 왕!!

에어홀이 없다고 느껴지는 흡압지존 기기입니다.

스틱형에 가볍고 흡압정말!!!미친듯이 쫀쫀해서 좋은데!!!

맛표현이..너무 연한기기... 가끔 쫀쫀함을 느끼고 싶을때 쓰는기기 입니다.

흡압은 이녀석만한걸 찾을수가 없을듯 합니다.

흡압킹..ㅋㅋ


8. SWIS

지인에게 선물받은 기기입니다.

팟을 내부(?)에 장착! 하는식이라 맞는 팟찾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란라이트와 비슷한 구조....인거같은데 란라이트를 못써봤습니다..ㅠㅠ

스토커를 쓰기전엔 이기기가 흡압왕이었는데 살포시..밀렷네요.

팟마다 흡압과 맛이 틀려서 애매모호한 기기입니다.

외관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있어서 왠지모를 스댕갬성이..반짝반짝합니다. 지문이 많이남는건 함정.

몬스터팟,j팟 등등 호환가능 합니다.

9. 스모크 인피닉스

이름이 멋져서 들여봤어요...

팟의 체결시 뭔가..딱! 하는 잡아주는것보단 자석으로 부드럽게 잡아주는 느낌.

그렇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맛표현 굉장히 무난무난한기기 느낌입니다.

외형은 그렇듯 스틱형에 나쁘지않은 가벼운 무게와 ..음...

설명할게 ...많이 없네요 ㅎㅎ 스모크...흠..


10. 마일

지인의 선물로 솔읍이 들어간 팟과 같이 받았습니다.

공팟이아닌 액상이 들어잇는 팟을 쓰는건 비엔토 다음으로 처음인데

액상맛이 나쁘지가 않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 타격감을 주는 액상과 간편한 휴대성

액상 누수도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11. 몬스터 엑스팟

이걸...왜삿나...싶은.. 기기..

누수는 없는데 맛이 너무 연해서

다른기기를 사용하고 몬팟을 사용하면 아무맛이 나지않아요...

그냥 이거만써도 맛이 연하네요.

너무 진한맛에 길들여버린 나...

입문용으론 저렵이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12. OVNS JC01

이기기도 지인선물을 받았네요.

몬팟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팟을 쓰다보니 맛은 연한데 쪼그마한 귀요미.

입문시 괜찮을 것 같은데...저는...음음...네 그렇습니다.

미코,넥서스도 소지하고 있었지만 직장상사분 선물로 드려서 생략하겠습니다.

쓸데없이 횡설수설하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팟디바이스를 쓰면서 미세팁 하나 알려드리자면

기기사용중, 혹은 기기사용전 볼펜 털듯이 한번씩 털어주면 흡입구에서 액상이 조금흘러나옵니다.

결로나 액맺힘이 입구쪽으로 찔끔!

그거 닦아주고 사용하면 액상빨림이 많이 줄어들어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시지만..그렇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베이핑 하세요!

이상해씨니티였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