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던가요?


캐슬롱 리저브는 그 강한 향 때문인지 어느 기기에 넣어서 베이핑을 해도 괜찮네요. 애시당초 단 맛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솔직히 크오크는 기기에 따라서 단맛의 차이가 좀 큰지라... 가급적 월탱크에만 넣어 먹습니다만...

캐슬롱은 어디에 넣어도 괜찮네요.

그렇다면.... 그대는 스틱으로 간다. ㅋㅋㅋ (가장 자주 사용)



저스트포그 1453은 이게 코일이 몇옴인지 모르겠습니다.;;; <- 얘는 근데 국도66에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상 국도랑 고정.

베이퍼 v3는 1.6옴

월탱크는 0.6옴

노틸러스2s는 0.7 메쉬코일로 흡입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른 액상을 쓰더라도 월탱크랑 노틸러스2s 차이를 모르겠네요. ;;; 그정도 섬세함임을 감안하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데헷




아 그리고 살짝 질문을 덧붙이는데 혹시 캐슬롱이랑 비슷하게 생긴 그랜드 마스터? 이거 피워보신 분 계신가요? 캐슬롱 리저브랑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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