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리뷰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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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oDK1LL 입니다.
오늘도 액상 리뷰 7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니 꽤 많은 액상을 먹었네요. ㅎㅎ
언제나 리뷰같지 않은 리뷰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5. 미스터 쥬서 - 오션 블루
액상 스펙: 60ML, 70VG:30PG, Stem nicotine 3MG
사용된 무화기: 시타델 (싱글) 0.35Ω (ZN08), 40~44W
디알케미스트에서 구매한 미스터 쥬서 - 오션 블루 입니다.
처음에 향을 맡앗을 때는 전 메로나 향이 짙게 나서 굉장히 깜짝 놀랬습니다만, 막상 베이핑했을땐 향이랑 굉장히 달라서 의아했습니다.
베이핑했을때 느껴지는 맛은 자일리톨의 상쾌함이랑 단맛이 나서 메로나 향이랑 굉장히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딱히 목을 긁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전 이런 맛에 대해서 딱히 불호가 아니어서 지금까지도 무난하게 베이핑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자일리톨 맛을 치약이나 가그린맛으로 받아드릴수 있어 약간의 호불호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맛은 제 기준에는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단 맛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 10점 만점에 6점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단 액상들은 비비드 과일 액상들이나, 도쿄 초콜렛 바나나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슬러지는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코일을 새로 빌드하고 3일째 되는 날부터 슬러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6. 베이프 트럭 - 블루베리 트럭
액상 스펙: 60ML, 70VG:30PG, Stem nicotine 3MG
사용된 무화기: 엘더드래곤 (싱글) 0.34Ω (ZN08), 0.33Ω (Economy Helix - 베이프그라운드), 40~44W
마찬가지로 디알케미스트에서 구매한 베이프 트럭 - 블루베리 트럭 입니다.
처음에 향을 맡았을 때는 블루베리맛 카스테라 비슷하게 향이 올라왔습니다.
베이핑했을 때 느꼈던 맛 표현은 약간 블루베리 카스테라 혹은 블루베리 샌드가 생각났습니다.
맛이 너무 무겁거나 묵직하진 않을까 걱정을 좀 했지만 블루베리 향이 들어가 있는 덕분에 쉽게 물리지 않고 베이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또한 목을 긁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단 맛은 위에 있는 액상보단 조금 더 달았습니다. 6.5점 정도라고 생각이 되네요.
슬러지는 디저트 계열 액상 특징인지 좀 빨리 생긴 것 같네요. 코일 새로 빌드하고 2일만에 슬러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액상 리뷰 7편입니다.
언제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베이퍼분들을 위해 약간의 의견을 제시한 것 뿐이며 실제 맛과 향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댓글 2건
키엘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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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궁금했던 액상들인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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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