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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p Nano RTA by Oumie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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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43) 작성일 님이 2019년 07월 12일 22시 0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64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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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에르(Oumier)는 2013년 중국 광둥성 심천시(Shenzen)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심천시는 경제 특구로 지정된 산업도시로써 대부분의 전자담배 제조 공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와습 나노(Wasp Nano) RDA로 유명해진 브랜드인데, RDA와 RDTA에 이어 그 이름값을 하는 동명의 RTA를 만들었습니다.


와습 나노 RTA는 국내에서는 이상하리만치 언급도, 인기도 없는데, 해외에서는 현재진행형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무화기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와 더불어 싱글 RTA 중에선 꽤 상급에 속하는 OFRF사의 기어 RTA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령 Mike Vapes 아조시는 맛표현에서 기어나 Juggerknot, Serpent SMM보단 못하지만 10점 만점에 8점 정도라고 말했으며(기어는 8.9점 줬네요) Jai Haze는 맛표현에 대해서는 기어 RTA는 물론 어느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며 극찬했습니다. 어쨌든 둘 다 먹어보고 "Wow!"라는 말은 하더라구요. 비단 유우명 리뷰어뿐만 아니라 페텍 커스토머 포럼 등에서도 꽤 호평하는 베이퍼들의 글을 많이 보았읍니다.


실제 사용했을 때도 '음 여러 면에서 기어보다 낫다'라는 인상을 받았으나, 국내에 영상과 글 포함 몇 개 없는 와습 나노 RTA 리뷰가 죄다 개판이라 굳이 글 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리뷰가 먼저 올라와 있으면 이미 한 얘기를 또 하는 게 싫어서 따로 적지는 않거든요. 근데 리뷰들을 보니 하나도 빠짐 없이 다 헛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있더라구요.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리뷰(ㅋㅋ)가 나올 테니 누구누구를 왜 언급하는 건지는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 아무튼 이 좋은 무화기에 대한 오해도 풀 겸 오랜만에 글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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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SS / 블랙 / 무지개같은색깔 / 골드 

센터핀 제외 35*23mm

액상 용량 : 2ml(기본 경통), 3~3.7ml(버블 경통)

드립팁 내경 : 5mm(하부) / 10mm(상부)

침니 내경 : 6mm

덱 에어홀 : 4*2mm(2)

AFC : 1cm*3

2.5*3mm 무두 일자나사

싱글 코일 덱

사이드 에어플로우


액세서리 : 솜(1), 오링들, .19옴 특코수일(1), 여분 일자나사(2), 2ml 경통(1),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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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과 달리 사이즈가 23mm로 애매하게 커졌습니다. 하지만 끠코 75w와 X에 이상 없이 체결됩니다(버블 경통 사용 시에도 체결되는지는 저어가 끠코가 없어서 확인 불가.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뭐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사이즈가 애매하게 다가오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데 왜냐면 이전에 22mm 폐홉 무화기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공간이 부족해서 늘렸다는 건 변명이 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특히나 22/24/25 단위로 크게 나뉘어지는 무화기와 그에 맞춰 나오는 모드 시장에서 23mm라니 음… 오묘합니다 오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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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팁은 언뜻 보면 재수없는 PC재질처럼 생겼지만 아닙니다. PCTG라는 소재로써 그냥 어떤 액상을 써도 크랙 걱정은 없다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사산 부근과 그보다 상단부에 투명 오링 두 개가 체결되어 있으며 재질 특성 상 나사산이 마모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사산은 아주 스무스하며 별도의 널링 등이 없음에도 오목한 디자인 덕분에 쉽게 체결/탈착이 가능합니다.

특이하게도 탑 캡과 드립팁이 일체형입니다. 뭐 이런 건 이전에 Mage RTA가 시도한 적 있는 방식이기도 한데 드립팁을 이것 저것 바꿔가며 사용하는 취향이라면 불호일 수 있겠으나 기본 생김새나 무는 감 자체가 나쁘지 않고, 부품 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더 크게 느껴졌기에 저는 호우입니다. 다만 투명 재질 특성 상 결로가 맺히는 게 두드러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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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부가 짧은 510 규격 드립팁을 써서 이런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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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옳은 일체형 리필 탑 캡+침니+챔버. '그래도 괜찮을까?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침니+챔버 분리형인 만타 MTL RTA를 폐홉용으로 쓰다가 결국 잣되어버린 입장에서는 이런 구조는 이제 더더욱 환영입니다 따흐흑

챔버의 나사산은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며 덱과 체결할 때 뭔가 불길한 갈리는 소리가 난다면 제대로 체결이 되고 있는 겁니다. 나사산이 비뚤게 체결될 가능성도 있으니 유의하여 체결하심을 추천합니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은 늘 옳으네요. 뭐 그래도 기어만큼 줫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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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리필 공간은 약국 공병을 써도 충분히 주입이 가능한 크기입니다.


경통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일자 경통이 2ml로 아주 택도 없으며 따라서 당연히 버블 경통을 선택하는 게 실용적으로나 미적으로나 옳은데 3fvape 등지에서 정품 경통을 구매할 수 있고 그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Vapesoon 사의 경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품 경통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Vapesoon사의 경통은 탑 캡 오링에 애매하게 체결됩니다. 쑥 빠지진 않는데 체결할 때 경통이 저도 모르게 내려와서 좀 거슬리는 정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버블 경통 사용 시에는 탑 캡과 드립팁을 합체시킨 상태에서 덱과 체결해 주세요. 그 외의 차이점은 Vapesoon 버블버블 경통이 정품보다 조금 더 두껍다고 하네요. 실사용시에 밀폐가 깨진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이 아주 잘 맞습니다.

앞서 액상 용량이 3~3.7ml라고 했는데 정상적인 상부 리필의 경우 3ml 정도가 채워지며, 하부 주입 시에는 3.7ml가 채워지기 때문에 그렇게 적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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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면 이해가 더 직관적일 것 같아 뒤집은 사진을 추가해봅니다. 저렇게 드립팁 공간까지 액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하부 주입 시 조금 더 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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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은 와습 나노 RDA를 거의 그대로 계승한 사이드 에어플로우 싱글 덱입니다. 이런 형태의 덱이 빌드도 간편하고 맛표현도 꽤 좋을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증명되어서 굳이 할 말은 없는데 하나 불-편한 점이 바로 솜을 넣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쥬스웰이 없다는 점입니다. 적응의 문제기는 해도 얼마만큼 솜을 넣어야 할까에 대한 가늠이 어렵고 쥬스웰이 있는 덱은 솜 넣으면 끝이지만 이런 형태의 덱은 솜을 넣고->액상을 적셔서->트위저로 다시 정리하고->트위저 닦아주고->챔버 합체해야 하는 아주 큰 번거로움을 선물해 줍니다.

폐호흡용 코일은 통상적으로 3mm로 말아 사용하게 됩니다. 이  3mm의 코일 안에 들어가는 솜을, 23mm 무화기와 그보다 더 작은 덱 공간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쥬스웰을 삭제하는 짓을 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만 그냥 24mm로 만들고 이름을 와습 RTA로 했다면 어땠을까요? 아주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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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핀을 풀면 절연체가 달린 센터핀과 포스트가 분리되며 포스트 절연체도 분리되는 것 같긴 한데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그냥 안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일자 나사가 너무 불편해서 육각 나사로 교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길이가 1mm 정도 길어도 챔버에 간섭을 안 해서 2.5*4mm짜리 집에 있던 것 그냥 쓰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작은 덱에 일자나사질 하려니 제대로 잠기지도 않고 드라이버는 본분을 잊고 자꾸 도망치려고 해서 암 걸릴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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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하단은 별 것 없지만 그냥 보시라고 찍었습니다. 생채기는 원래 있던 것은 아니며 나사 조이다가 난 흠집입니다. 하…


AFC는 당연히 분리되고 노치도 있습니다. 완전히 닫히고 열리는 것을 기준으로 턱에 걸립니다. 오링 핏이 상당히 부드럽고, 탈착 역시 스무스합니다. 모드 체결시에도 조절이 상당히 편리해요.

에어플로우는 총 세 개입니다. 다소 널널한 흡압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 같습니다.


앞서 이런 형태의 덱이 코일링에 아주 EZ하다고 말씀드렸으나 하나 불편한 점이 있네요. 단점까진 아니고 개인적인 불만입니다. 보통 어떻게 코일링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 일반 지그를 사용해 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감습니다. 덱 나사 위치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감아야 코일링이 수월해지는 곳에 있기 때문에 단점까지는 아니나, 조금 불편합니다.

그 외에 코일을 고정시키거나, 다리를 잘라주거나 하는 등의 과정은 무척 편합니다. 튀어나온 다리를 만세하듯 위로 올려준 뒤 나사를 조이고 잘라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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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코일 다리가 일자로 뻗은 형태가 베스트 스팟인데 코일을 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감을 경우 코일의 동그란 부분이 뒤집힌 채로 체결되고 그럼 또 굳이 지그로 당겨 올려줘야 하지옹.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 외에는 전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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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고정하기 전의 코일 다리가 빠져나가지 않게 노치를 채용한 점, 다리를 바짝 자르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게 별도의 공간이 있는 점이 특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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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사진상의 화살표로 표시한 곳, 오링에 가위를 대고 자르면 되며(사진의 솜은 더 길게 자른 겁니다. 가이드된 선에 대고 자르면 적당히 바닥에 닿습니다) 쥬스웰의 뒷편(덱 아래쪽)까지 공간이 있어 기본적으로 액상 유입력이 좋은 편이긴 하나 덱에 닿는 솜이 너무 길지 않게 해주세요. 숱을 특별히 많이 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3mm 코일에 들어가는 솜 양~살짝 적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액상을 적셔서 솜을 정리해주는 것도 괜찮으나 저는 기본적으로 솜을 살살 안에 몰아준 다음 액상을 살짝 적시고 정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누르면 절대 안 되고 빗질한다는 느낌으로 솜의 바깥쪽을 슬슬 쓸면서 안쪽으로 몰아넣어 주세요. '내가 이렇게까지 해 주는데 누수는 안 내야지? 응? 믿는다' 같은 생각 하시면서 아무 생각 없이 쓸어주시면 솜이 쥬스웰 안에 잘 안착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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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옆이나 위에서 봤을 때 솜이 덱 나사산보다 살짝 튀어나와 있으면 베스트입니다. 저 정도 나와야 누수가 없읍니다. 1928 리뷰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으나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기에 솜 양 조절이 꽤 중요합니다. 쥬스웰이 없는 게 이렇게나 불편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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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후의 사진입니다. 버블 경통을 씌우니 뭔가 더 말벌이 사는 벌집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예쁩니다. 무화기가 번쩍거리는 SS 컬러라 무광의 비치노와는 깔맞춤은 안 되네요. 23mm라 오버행 느낌은 크게 없어서 좋습니다.



이제 감상의 시간이네요.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마무리할때 쯤 되면 귀찮아지고 딴짓도 막 하고 싶고 그런데 지금도 그렇네요.


흡입감은 AFC는 풀개방~1/2 개방까지는 미묘한 차이만 있을 뿐 풀개방 시에도 비교적 쫀쫀한 흡입감을 제공합니다. 거의 좁혔을 때는 널널한 입호흡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모두 닫았을 때 완벽히 밀폐가 되는 건 아닌지 약간의 호흡은 됩니다.


맛표현은 엄청 찐합니다. 이게 사람마다 다 표현이 다른데 제 경우 정말 맛있으면 찐하다고 하고, 맛있으면 진하다고 표현합니다. 맛없으면 맛이 연하다거나 향이 잘 올라온다 이렇게 애매하게 표현하지 않고 그냥 맛없다고 합니다. 와습 나노 RTA는 찐합니다. 저옴에서는 거의 뭉개지듯 액상의 맛을 왜곡시킬 정도로 찌인하며 개인적으로는 .2~.25옴 정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 칸탈 22게이지 5~6바퀴했을 때의 .3~.32옴에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장점

진한 맛표현

대체적으로 쉬운 빌드

작고 귀여운 크기와 디자인

저렴한 가격

다양한 컬러

대체적으로 괜찮은 제품 퀄러티

부드러운 AFC

고용량 버블 경통

폭 넓은 흡입감 조절


단점

드립팁 선택권이 없음

기본 경통의 용량이 적음

쥬스웰이 없어서 빌드 과정의 일부가 불편함

애매한 무화기 사이즈(23mm)

드립팁 결로가 신경쓰일 수 있음

챔버/덱 나사산이 개구리임

일자나사



항상 느끼지만 완벽한 무화기는 절대 없습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이번 와습 나노 RTA는 와습 나노 RDA의 명성과 계보를 잘 잇는 성공적인 제품에 속한다고 총평을 내리겠습니다. 더 괜찮은 싱글 DL RTA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이걸로 존버나 타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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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3.174)
회원아이콘 기어 클론쓰고 있는데 정품도 나사산이 문제인가 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습나노는 rda때부터 디자인이 정말 예쁘네요 지금은 팟시스템에 맛들려서 폐호흡이 너무 멀어졌는데 언젠가 쟁여놓은 폐호흡액상 소비때문에 복귀하게 될 날이 오면 꼭 와습나노rta 써보고싶을 정도로 리뷰 잘 봤습니다
고양이님 리뷰는 항상 믿고 보고있습니다 ㅎㅎ

고양이님의 댓글

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43)
회원아이콘 @빨간대문제가 쪽팔려서 이런 얘긴 잘 안 적는데 정품 기어 덱이 안 풀려서 결국 버렸었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
저는 유지비도 그렇고 헤비 베이핑 때문에 팟이 잘 맞을까 고민만 하는 중인데 어떤 제품 사용중이신가요?
이전 글들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댓글 남겨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쟁이 입장에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Tkape님의 댓글

Tk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14)
회원아이콘 저도 기어 분해하다가 나사산에 손 다 베였습니다.
폐홉알티에이는 그만 들이자라고 다짐했지만
고양이님의 리뷰는 언제나 뽐뿌를 부르네요.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3.174)
회원아이콘 @고양이팟은 칼리번이랑 레노바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유지비 때문에 고민하다 레노바제로를 구매했는데 칼리번까지 친구한테 선물받아서 얼떨결에 두대 사용 중이네요 ㅎㅎ
제가 좀 무딘편인진 모르겠지만 팟수명은 둘 다 꽤나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로는 avp와 칼리번이 지금 양대산맥이라 할 정도로 핫한 와중에 은근히 숨은 명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칼리번과 제로에 같은 액상을 넣어서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제로에 디알에서 산 국도 넣어 먹을 때는 몰랐는데 일주일 쯤 전에 팟 교체하면서 입호흡용 크오크 넣어봤더니 생각보다 달고 진하게 잘 올려주네요
특히나 흡압이 칼리번이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칼리번은 입호흡이라하기엔 좀 널럴한 느낌이라 반폐호흡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제로는 더 타이트하지만 부드럽게 잘 빨리는 느낌이라서 전 연초류는 제로에, 쿨링과일은 칼리번에 먹고 있습니다
다만 팟시스템 사용하면서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리빌드가 귀찮아져서 폐호흡에서 멀어졌다는 것... 정도가 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고스님의 댓글

다고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3.34)
회원아이콘 제가 궁금했던 기어와의 비교, 향료에 따른 재질 크랙 문제점 유무, 마감(나사산등) , 피코와의 체결 유무 전부다 게시해주셨네요 ! 너무 유용하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님의 댓글

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43)
회원아이콘 @빨간대문저는 칼리번이나 아터리 팔2, 스뫀 노드 같은 건 생각하고 있었는데 빨대님때문에 레노바제로 뭔가 엄청 관심가네요 페텍 기준으로 공팟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혹시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으으으음 아무튼 흡입감이 타이트하다니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한번 ㅠㅠ 팟을 안 써본 건 아닌데 확실히 휴대성이나 간편함이 너무 압도적이라 끌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번 레노바제로 더 알아봐보겠습니다!

고양이님의 댓글

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43)
회원아이콘 @다고스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적고 싶었는데 댓글 달아주신 걸 보니 그래도 나쁘지 않게 글을 썼다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3.174)
회원아이콘 @고양이저도 공팟은 페택에서 구입합니다ㅋㅋㅋㅋㅋㅋ
다만 처음 기기를 고를 때 아무래도 세라믹코일이 다른 팟들보다 수명이 길다는 말에 끌려서 가격은 다른 팟들이랑 비슷하지만 팟수명이 길면 유지비 면에서 유리하겠다 싶어서 고른거구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avp 세라믹코일 사용자가 많아진 요즘에는 도리어 avp 세라믹코일은 니크롬보다 수명이 짧다는 분들이 종종 계신걸보니 세라믹이라고 다 수명이 길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팟수명은 칼리번도 꽤나 긴 편이니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뜡이님의 댓글

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63.75)
회원아이콘 리뷰 되게 꼼꼼하시네요... 관심 없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리뷰실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앞으로 리뷰 챙겨보겠습니다 흐흐...)

고양이님의 댓글

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43)
회원아이콘 @전담계흑우저는 이것저것 살 게 있어서 페텍에서 구매했는데 검색해보니 국내가랑 큰 차이가 없네요?ㅠㅠ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PlayNoma님의 댓글

PlayNom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8.225)
회원아이콘 기어 일회용 무화기 아닌가여...

한번빌드하고 분리안되서 서랍장 깊숙히... 후... ㅠㅅㅠ

리뷰잘봣습니다 또다시 뽐이오는 글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누니와님의 댓글

누니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87)
회원아이콘 이 리뷰보고 샀는데 너무 좋았어요.. ㅠㅠ 초보 베이퍼인데 무턱대고 rda 입문했다가 맨날 액튐하고 연기때문에 기침해서 힘들었는데 리뷰 보고 rta 왔더니 목도 편해지고 기성탱크보다 맛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리뷰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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