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케미스트 팟전용 액상 중 하나인 브로스 아이스 맹고 후기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겉절이로 먹어도 존맛이라는 김장용 망무디를

저는 조금 오랜 기간 숙성해서 먹는 타입입니다. (개취존중)

뭐랄까 숙성기간이 2~3주 말고 2~3달 되면 망고맛이 더 뿜뿜 느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PG의 비율이 높아서인지, 아니면 향료의 비율이 타 망고 액상보다 높은지는 모르겠으나

브로스팟 아이스망고가 조금 더 진한 망고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스 라는 표현이 아쉬워지는 쿨링은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ㅎ

타격감이나 니코뽕은 음..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농도의 솔트도 먹어 보았으나..둘다 똑같.. 개인차일듯)

전담 입문을 폐홉으로 시작해서 근 2년간 폐홉만 해오다

휴대성 문제도 갑자기 생겼고.. 요즘 칼리번이 너무 핫해서 입호흡을 처음으로 시도해 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진한맛에 아주 만족하면 베이핑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팟전용 아이스망고와 브로스쥬스 아이스망고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 같습니다만..

팟에 둘다 넣어본 적은 없으나, 팟에 사용하시기에는 브로스팟 아이스 망고가 조금 더 맛을 잘 내주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ㅎ

그럼 이만~ 다들 즐벱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