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이퍼스유나이티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입호흡 유저로 폐호흡기를 빌려 사용해봤고,
폐호흡액상이지만 입호흡 노틸 0.4로도 사용했습니다.

1) 아포칼립스 0.17옴
듀얼인 아포칼립스 rda에 마시자콜라를 올려 사용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와 이거 쿨링 너무센데??? 라고 느껴지더군요...
기존에 연초류 위주로 베이핑하던 저에게는 듀얼로는 너무 강했습니다.
싱글무화기는 따로 없어 아직 베이핑해보지 못했지만, 싱글에 더 적합한 액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뒤에 느껴지는 맛은 딱 뽕따 혹은 주물러 콜라맛에 가깝게 느껴졌고, 마무리 향까지 깔끔하게 끝납니다.
여름철 콜라향과 쿨링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 같습니다.

2) 노틸러스 0.4옴
폐호흡액상을 보통 입호흡기기로 사용을 잘 안했었는데, 이번에 해보고 어? 생각보다 괜찮네?? 싶었어요.
워낙 쿨링감도 강하고 향도 깔끔한편이라 예상외로 먹을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성코일에다 입호흡기의 한계상 원래의 맛을 제대로 표현해주지못해 매우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가끔 쿨링감 느끼고 싶으면 스까용으로 하핫

다시 한번 좋은 나눔 감사드리며
즐거운 베이핑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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