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스터는 달달한 크림이 들어간 바나나향 나는 디저트....라는 상상이 가능하시겟지만 그건 클론에서나 나는 맛이구요. 인생액상이 모조리 다 파이브폰즈인덕에 그마도 2-300병은 비운것 같은데.. 애시당초 먹어봐야 안다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뭐 사실 대부분의 파폰액상이 그렇죠. 뭔가를 재현한 액상이 아니라 창조한 맛에 가깝거든요. 바나나우유를 완벽하게 재현한 똑같은 맛의 액상이 있다고하면.. 그걸 뭐하러 굳이 베이핑을 하죠? 바나나우유 마시는게 낫지라는 그런 개념.. 아주 단편적인 맛의 정보만 드린다면 별로 달지 않습니다. 묵직한 맛에 가깝지만 캐슬롱보단 가볍습니다. 단일 과일향같은 액상과는 다르게 향이 많은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캐슬롱처럼 복잡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캐슬롱보다 더 좋아라 합니다. :)
@gongmeosang아하~ 말씀을 듣고 보니 캐슬롱의 그 독특한 향이 위스키 향이었군요. 알고보니 그 향이 그 향 같습니다. ㅎㅎ 그마는 말씀을 보면 연초계열 향보다는 마치 디저트류 같은 느낌인데 약간 달달할 거 같은 것이 궁금증이 더 커지네요. 다음번 주문 때 꼭 한번 같이 해봐야겠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랜드마스터는 달달한 크림이 들어간 바나나향 나는 디저트....라는 상상이 가능하시겟지만 그건 클론에서나 나는 맛이구요. 인생액상이 모조리 다 파이브폰즈인덕에 그마도 2-300병은 비운것 같은데.. 애시당초 먹어봐야 안다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뭐 사실 대부분의 파폰액상이 그렇죠. 뭔가를 재현한 액상이 아니라 창조한 맛에 가깝거든요. 바나나우유를 완벽하게 재현한 똑같은 맛의 액상이 있다고하면.. 그걸 뭐하러 굳이 베이핑을 하죠? 바나나우유 마시는게 낫지라는 그런 개념.. 아주 단편적인 맛의 정보만 드린다면 별로 달지 않습니다. 묵직한 맛에 가깝지만 캐슬롱보단 가볍습니다. 단일 과일향같은 액상과는 다르게 향이 많은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캐슬롱처럼 복잡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캐슬롱보다 더 좋아라 합니다. :)
@YEJH아 그리고 특히 폐호흡 액상 베이핑할 때 그런 생각이 종종 듭니다. 처음에는 우와~ 이거 사탕 맛이랑 똑같다. 우와... 이거 진짜 우유 비슷한데? 막 이러다가도... 그냥 비슷한데서 오는 감탄일뿐... 진짜 금방 질리더라구요. ㅠ 폐호흡은 하루에 다섯번이나 쓰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오리지널 향이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