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S AIO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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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베이프 회원 여러분 오늘은 CKS AIO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정답이 아닌 참고 사항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성품
본체 / 액상 충전 덮개 / 얇은 드립팁 / 오링 두개 / 0.6코일 두개 입니다
상자를 버려서 없지만 설명서도 동봉 되어있습니다.
옆에 있는 코일은 추가로 구매한 코일 입니다. (개당 4000원/한팩 16000원)
크기 및 재질,마감
드립팁 제외 7.3cm 드립팁 길이 포함 8.5cm 의 높이를 가지고있으며 그림이 있는 면의 너비는 3.7cm 파이어버튼쪽 너비는 대략 2cm 정도 입니다.
무게는 액상을 가득 채우고 약 80g 이고 빈상태에서는 10g정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 사진의 액상은 돔페 피치입니다. 크기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이며 재질이 재질인 만큼 찍힘에 대한 내구성은 매우 약한 편입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패널만 떨어뜨렸는데 찍힘이 생겼으니까요 .. 가벼운 무게와 내구성을 바꿨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림 마감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제 제품같은 경우 새것을 눈앞에서 언박싱 했음에도 그림부분에 흰색 점이 두군데나 있었습니다.


구조
자석형 덮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파이어 버튼 기준 왼쪽 면을 들면 열리는 방식입니다.
자력은 쎈편이며 유격은 없는편입니다. (일부러 열리는 면을 밀지않는이상 유격은 느끼기 힘든 수준입니다.)
팟
팟에 에어홀이 붙어있는 구조이며 흡입감은 널널한 편입니다.
구체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밑에 사진처럼 작게 구멍 만들고 흡입해도 월탱크의 4칸 정도의 흡입압을 가졌으며
칼리번의 구멍을 막은 흡입감과 비슷합니다.
액상 주입은 오른쪽 사진처럼 화살표 고무 마킹을 벗겨내어 주입하면 됩니다.
상부 주입방식이 아닌 사이드 주입 방식이며 액상은 약 80~90프로 주입할 수있습니다.
누수는 없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닷aio에 있는 누수가 cks aio에는 아예없습니다. 100프로라고 장담은 하지못하나
이때까지 쓰면서 누수를 한번도 겪지않았습니다.
버튼부 및 기능
버튼부는 파이어버튼/가변led/가변버튼/충전/배터리led 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5번 누르면 켜지고 꺼지며 램프업이 빨라 5번이 아니라 6~7번은 눌러야 꺼지곤 합니다 켜는 것은 5번으로 켜집니다.
가변은 3단 가변이며 3.2 /3.5/3.8로 알고 있습니다 맛부분에서 추가 서술 하겠습니다.
충전은 1a 충전기로 충전하시길 권장 드리며 1a충전기로 충전해도 충전할때 발열이 있는편입니다 또한 충전기가 반틈정도 밖에
들어가지않는 사항이 있는데 원래 그런 구조니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배터리는 1000암페아로 초록불 파란불 빨간불 순으로 되나 파란불때 연해지는지는 한번도 시도해보지않아
확인이 아직 안됬습니다. 확인후 추가 해드리겠습니다.
맛표현 , 코일 수명 , 폐홉액상사용 여부
맛표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어려우나 제의견으로는 밸런스 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칼리번이나 월탱크이 단맛을 길게 느끼고 조금 뒤에 다른 맛들이 느껴지는 느낌이라면
cks aio는 단맛이 짧게 다른맛 바로 따라붙는 느낌입니다. 단맛 이외에 느끼는 텀이 짧아서 잘섞이는 느낌이랄까요
단맛도 준수하게 올려주는편이며 다른향도 고루 올려줍니다.
cks aio를 피고 칼리번피면 아무맛도 안납니다. 칼리번피고 aio를 피면 미세하게 단맛이 더느껴지며 다른맛과 향은 훨씬 좋습니다.
과일향은 avp보다 조금 낫습니다 좀더 명확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월탱크보다는 단맛은 덜합니다 아직은 aio가 탱크를 이기긴 힘들어 보입니다.
월탱의 단맛정도는 못따라가고 단맛빼고는 다른향까지 포함한다면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복합향보단 단일향에서 매우 강한 편이며 3단가변 기능에서 조금 과장하자면 avp의 초록불이 aio의 1단 정도 됩니다.
1단으로도 충분히 쓸만하며 2단까지도 사용시에 무리는 없으나 3단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3단 코일 빨리탑니다)
단수가 올라갈수록 미세하게 맛이진해지며 연무량은 차이가 명확히 있었습니다.
코일 수명은 약 7일에서 14일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5대5 액상의 기준이며
aio라고 나왔지만 솔트액상,5대5액상에 특화되어 있으며 사실상 입호흡용+입홉액상 반폐홉에 가까우며
폐호흡 액상은 사용은 네스티 슬로블로 6일 핑크펀치레모네이드 이틀 크오크 5일 정도 밖에 사용 못했습니다.
일부러 슬러지 많이끼는 액상으로 테스트 해보았으며 슬러지 잘 안생기는 폐홉액상이라면 더 오래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폐홉액상은 맛을 잘 뽑아주지 못하며 매우 연합니다. 그러므로 3대7액상은 안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일은 현재 0.6코일 전용 코일이 있으며 개당 4000원이고 오프라인 및 직구가 가능하며 온라인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호환코일로는 아터리팔2 0.6메쉬코일이 있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추가할 부분이 생기면 더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궁금하신 사항 적어주시면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추가사항●
ㅡ aio처럼 추가팟을 구매하고 싶다면 알리 직구밖에 답이 없어 보입니다. 나중에 추가로 국내 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ㅡ 칩셋이 팟을 빼면 바로 보입니다. 파이어버튼쪽에 칩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만약 닷 aio처럼 누수가있었으면 매우 큰 단점으로 작용할뻔했으나 누수가 없는 관계로 단점으로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ㅡ잔여증기가 남으면 누수는 없으나 에어홀 구멍으로 결로가 살짝 맺힙니다.
마지막 호흡시 잔여증기를 잘빼주니 위 현상은 해결되었습니다.
ㅡ초록불에서 파란불로 led색이 바뀌면 맛표현과 연무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칼리번 같은 경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17건
Wetalli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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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라고 보네요...
얼마에 파는지가 관건... 얘는 애즈베잎 마이크로랑 비교당하겠네요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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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allica직구로는 코일포함 4장이면 사더군요 ㅎㅎ 가격면에선 이길거같습니다 |
Wetalli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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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일단 결로없단 소리가 매우 반갑네요
닷aio씁니다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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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allica이무래도 닷aio는 이쁨을 택하고 누수를 버린케이스라고... 흑.. |
허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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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리뷰의 정석! |
Sokodom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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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터리 코일 사용했을때와 전용코일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
대전도있는용두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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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세한 리뷰 추천드립니다! |
씨또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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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
용용죽겠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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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ㅎ 얼른 아터리 코일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길...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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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빵감사합니다 ㅎㅎ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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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odomo아터리 코일 시켜넣고 사용을 안해봐서.. 사용시에 추가 서술하겠습니다 ㅎㅎ 아터리코일도 폐홉액상은 잼병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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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있는용두동감사합니다 ㅎㅎ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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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또씨넵 감사합니다 ㅎㅎ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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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죽겠다지금쓰고 있는 코일 타면 바로 아터리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ㅎㅎ |
덜푸른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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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주째 사용중인데 결로는 팟의 에어홀이 있는곳만 살짝 있더군요
아터리팔2 코일이랑 호환되는건 몰랐네요 ㄷㄷ |
무채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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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푸른심장저도 그부분 캐치하고 추가하였습니다 도움 감사드립니다 ㅎㅎ |
나무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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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잘봤습니당
팔2 코일이랑 노틸러스2 코일 다 서로 호환되는거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