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 사용 2개월 후 - 그간 사용기 내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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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5603#c_65610
기존 내용에서 업데이트 합니다.
*니크롬 코일과 세라믹 코일의 내구성은?
- 주력액상은 D모 팩토리 망고주스 + 니코솔트 첨가(30~35mg로 최종 맞춤)이며
전압은 주로 가장 세게 사용합니다. 이 부분은 추가로 서술할 것이고...
니크롬 코일은 액상마다, 코일 카트리지마다 차이가 있으나
제 체감으로는 평균 5~7회 주입까지는 버텨주었습니다.
교체 시기가 임박한 상태의 증상으로는
1) 맛이 변하거나 탄맛, 탄 향이 난다
2) 흡입 시 연무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3) 액상을 넣었을때 금방 갈변(니코틴 액상 기준)한다
세라믹 코일은 상대적으로 더 짧은 수명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 10개를 더 주문해서 아직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껏 써본 5~6개는 액상 충전 3~5회까지는 정상이며, 이후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압별로 맛 차이는?
- 가장 센 전압으로 진하게 맛이 표현되는 편이 가장 좋았습니다.(초록색 LED상태)
가끔 파란색으로 변경할때가 있는데, 코일 교체 시기가 다가오는 경우였습니다.
액상은 채워두었고, 코일이 슬슬 수명이 다해가면 탄맛이나 향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전압을 조금 낮추면 남은 액상 소진까지는 참고 쓸만 했습니다.
*전원 유지
- 충전 상태 및 전압을 LED로 표기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계실껍니다.
고(초록) - 중(파랑) - 저(적색)
가장 고전압인 상태에서 배터리 잔량이 파랑으로 떨어지면 급격히 출력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충전에 0.8개정도 카트리지가 커버된다는 느낌으로 수시로 충전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고
니코틴이 급할때는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편하게 충전기에 꽂아 패스쓰루로 사용했습니다.
옅어지던 맛이 급격하기 확 올라옵니다.
충전중 사용은 배터리에 좋지 않다고들 하지만, 만족감에 비해서는 기기가 싸니까요~
*니크롬 vs 세라믹?
- 내구성은 니크롬, 맛표현이나 입자감은 세라믹이 좋았습니다.
세라믹코일의 고운 모래같이 부드러운 입자감과 맛표현은 아스파이어 아틀란티스를 쓰던 만족감을 재현해 주는 느낌입니다.
세라믹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소진되어 택배를 기다리는 동안 니크롬을 병행하는 정도입니다.
니크롬도 충분히 좋습니다만 비교하라면 세라믹!
아직 매쉬 코일은 사용해보지 못했고, 당분간은 생각이 없습니다....;
추가해야지 했던 내용을 두서없이 끄적끄적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설명이 엉망인 부분도 다소 있겠지만, 기존 아스파이어 기기를 좋아하던 유저 입장에서 작은 의견 하나 남겨봅니다.
(노틸러스, 노틸미니,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2까지 줄창 사용했다 복귀)
댓글 3건
본느샹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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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두팟이 일주일만에 다 타버린것을 경험한 이후로는 니크롬만 사용합니다. |
ming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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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샹스이 글을 쓴 후 주말간 저도 세라믹팟 2개 썼습니다....;; |
개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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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팟 좋아요 저는 세가지중 메쉬가1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