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ORI - 그레이프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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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뉴에서 구매한 사토리 - 그레이프 풀 후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VG:PG : 7:3 / tfn 0.6% 제품입니다.
포도향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솔직히 포도맛? 희미한건지 거의 느끼질 못 하겠네요.
뱉을때는 마차케이크와 같은 뭔가 인공적인.. 그러면서도 살짝 거슬리는 향이 돌면서 단맛이 은은하게 들어옵니다.
마실때는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멘솔이 살짝 들어있다고 하는데 시원하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구요.
뉴톤스베리는 날숨때 목이 간질간질하던 느낌이 있었는데 이 액상은 들숨/날숨이 정말 편합니다.
(타격감같은건 없다고 보셔도 될거같습니다)
0.6%임에도 불구하고 15-20번 베이핑해도 니코뽕은 거의 못 느낄 정도입니다.
기기는 럭스+QF 스트립 코일입니다.
*내용추가 - 스트립코일 베스트가 65W여서 65W로 놓고 마실때는 몰랐는데
혹시나 해서 60W 정도로 내려보니 밍밍한 포도쥬스 같은 맛이 들어옵니다.
베스트 W가 항상 좋은건 아닌 것 같아요.
*내용추가 #2 - 55W까지 내렸을때는 액상튐이 생겼고, 57W 정도에서 약간의 멘솔도
느낄 수 있었네요. 포도향은... 단물 살짝 빠진 포도껌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1건
인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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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 항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