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린이의 개미지옥 시작
본문
벌써 한달넘어가서 두달째를 바라보고 있는 전린이입니다.
연초시작 -> 릴 -> ... 뭐 이런건 다들 하신거니 넘어가구요 ㅎㅎ
시작은 저스트포그 s1500이였습니다. 솔직히 맛표현만 좋았으면 지금도 이거 썼을꺼 같습니다. 가벼움+베터리+나쁘지않은 무화 및 흡압
*맛의 선명도가 중요하지 않다면 입문기기로 좋은 듯 합니다.
그러다 칼리번을 이베이프를 통해 알게 된 후 구입 ->칼리번 2주, 그러다 다시 이베이프 뽐뿌로 바로 AVP구입 둘다 2주전까지 쓰다가 저번 주 칼리번 방출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칼리번 액튐이 저랑 안맞는게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 칼리번은 맛이 뚜렷하기보다 단맛부스트가 더 강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액이 올라와서 그런가..)
세번째, 베터리 차이가 200mA이긴 한데 AVP가 조금 더 조루기가 적습니다!
네번째, 액상 선호가 어느정도 맨솔이 있는 액상을 선호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맛표현을 AVP가 더 잘하는 듯 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같은 시기 구매같이했던 친구는 아직도 칼리번사용 중 입니다.
사실 둘다 비교불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저는 만족하고 사용했고 닷AIO때문에 칼리번을 방출했습니다.
P.s AVP는 매쉬코일은 아직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AVP가 칼리번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이후 콜드스틸과 월탱크 구매.. 아직 배송중이고(닷 aio는 출퇴용ㅡ삼실 콜드+월탱)
Dot 75w 한발을 1일 사용하고 기판오류로 수리를 맡기고... 대신 오프매장에서 SL클래스를 그동안 대여하여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무게로.. 솔직히 좋은걸 떠나서 무거워서 못쓰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책상에서 잠들어있구요..
이후 어? 마그마 이쁘네 하고 마그마 두발 기기만 구입 현재 드랍데드 RDA와 제우스 RTA를 사용 중입니다.(입호 RDA가 있는데 거의 안쓰고있구요)
액상은 대략 30병정도 이것저것 사면서 10병은 비호로 안피고 있는실적입니다.
많은 기기와 많은 무화기를 사용해본적 없는 전린이지만, 개인적으로 AIO라는 제품이 CSV보단 저에게 맞는 제품이였고
액흐름, 코일의 교체등은 전혀 귀찮음을 못느끼지만 액튐으로 인한 매운맛등은 도저히 참기 힘들었습니다.
데드드랍 RDA의 맛표현은 매우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액튐 막겠다고 코일 높이, 솜량등 조절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ㅠ
그래서 아직은 RTA인 제우스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다음 뽐은 베인+드레이븐을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허허,,
마지막으로 고래스킨님에게 스킨 구매하여 부착한게 너무 이뻐서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댓글 2건
염굴님의 댓글

|
현재는 AVP에 박카스액상, 닷AIO에 라임라임, 마그마+제우스RTA에 컵콘이나, 돔패피치 먹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임라임 이즈 갓 |
염굴님의 댓글

|
@염굴컵콘 돔패 둘다 뜨거운 증기가 싫어서 50w쯤의 와트수를 사용합니다 0.15~0.19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