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나눔 해주신 네이플쥬스 감사합니다^^

제가 선택한 액상은 포켓망고와 그린라떼입니다

전 따로 csv나 pod system기기를 사용하지 않아 입홉 rta인 드바루 16mm, 22mm 클론으로 테스트했습니다

셋팅은 동일하게 26게이지 칸탈 사용
16바루는 2mm 내경으로 6바퀴 0.70~0.73옴 피코베이비 사용
22바루는 2.5mm 내경으로 6바퀴 0.77~0.79옴 usv 3.55볼트 사용

그린라떼 : 16바루로 테스트 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달달하고 크리미한 녹차라떼 생각하고 테스트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민티한 쿨링을 시작으로 살짝 녹차향이 스치고 뒤엔 쟈스민차 맛과 과하지 않은 단맛을 느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녹차보단 쟈스민차쪽에 맛이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론 호도 불호도 아니었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켓망고 : 22바루로 테스트 했습니다
그린라떼와 동일하게 민티한 쿨링을 시작으로 네스티쥬스의 쿠쉬맨과 비슷한 망고맛이 느껴집니다 그린라떼보단 쿨링감이 조금 더 느껴지고 과하지 않은 달달함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네스티쥬스의 쿠쉬맨을 맛있게 먹었었기에 호에 가깝습니다 시원한 과일계열 액상을 즐기시는 유저분들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체로 무니코틴 액상을 사용하는 저로썬 10mg의 액상이 많이 버거운지 테스트하면서 니코뽕에 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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