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마피아쥬스 신규런칭 나눔이벤트에 당첨 됐습니다
허니듀하고 포도 엄청 고민하다가 포도로 골랐어요 ㅎㅎ

제품에 경고문구는 스티커로 되어있습니다. 조언에 따라 깔끔하게 떼버렸어요ㅋㅋ

시연 전 액상만 찍어먹어봤을 때 진한 포도향과 쿨링이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단맛은 요즘 기성액상과 비교해보면 거의 없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초딩입맛이라 단맛액상이 인생액상이신 분들은 살짝 애매하실 수 있어요

바이탈 .19옴 65와트, 쇼군 .4옴 35와트 두가지로 시연했습니다.
함께 시연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건 정말 깔끔하다는 부분입니다.

쿨링은 설명대로 강한편이지만 쿨에 익숙하지않은 분들도 부담없이 베이핑 하실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아요.
들숨과 날숨 모두 향이 굉장히 진합니다. 입안에 남는 단맛과 텁텁함이 전혀 없어요.

요즘 기성액상들의 단맛, 묵직한 맛 때문에 먹다보면 물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 분들은 마피아쥬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깔끔하고 진한 향에 적당한 쿨감 부담없는 베이핑이 가능하네요

나눔해주신 마피아쥬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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