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MICRO 개봉기 및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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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8-22 11:24 2,291읽음본문
요 몇 주 혓바늘로 고생해서 연고도 바르고 약도 먹고
마지막으로 사용하던 AVP도 끊고 금단현상에 간식만 엄청 흡입하다가
BMI MICRO도 도착하고 혓바늘도 나아지고 해서
자극 없는 쿨링 매우 약한 액상 새로 사서 오늘에야 드디어 개시를 하게 되었네요.
확실히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거 보다 직접 실물 만지고 확인하는게 느낌이 다르네요~
영롱합니다.
구성은 사진과 같이 본체 기기와 커버, 케이블, 여분의 코일 등이 들어있네요.
아 좋았던 점은 USB-C TYPE 충전 입니다.
흡입압 조절 링이 조금 더 뻑뻑하게 돌아가도 좋을거 같은데 휙휙 잘 돌아가네요.
기본 장착된 코일은 0.5 메쉬코일이고
아직 공팟은 안왔기 때문에 일단 1.0코일로 교체했습니다.
기본 장착된 코일이 너무 꽉 조여져 있어서 장갑 끼고 힘껏 돌리니까 빠지네요.
핸드첵 사진 입니다.
작고 묵직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들어보니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훨씬 묵직합니다.
묵직한 것이 BMI 스뎅 감성이긴 하지만
휴대성에선 감점 요인입니다.
전 가볍고 작은 것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디스플레이 확인이나 와트 조절 하려면 커버를 슬라이드 해서 확인하면 되는데,
스뎅이고 자력이 세다보니 일반 레진 커버들 처럼 스무스 하게 스르륵 열리는게 아니라
살짝 칠판 긁는 느낌으로다가 열립니다.
제가 진짜 그 느낌 싫어하거든요.. 소리만 들어도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코일은 각각 0.5옴은 20W, 1.0옴은 10W로 자동 설정이 됩니다.
저는 BMI MICRO 기본 세팅인 10W로 베이핑 해봤는데 3.1V 나오네요.
좀 약한거 같아 W를 좀 더 올려서 베이핑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액상도 하나밖에 못 먹어보고 짧게 사용해서 잘 모르겠지만
맛표현은 무난한 수준이며 기존 사용하시던 기기에서 넘어올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순전히 BMI 감성에 사용하시는 기기 입니다.
장점
- BMI 감성
단점
- POD SYSTEM의 최고 강점인 휴대성이 떨어짐(무게)
댓글 15건
Wetalli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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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cks라자나요 ㅎㅎ
전 이건 입호흡 닷aio는 폐홉으로 쓸라구요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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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팁이 직접 보기 전엔 너무 구려보였는데 실물로 보면 기기와의 조화가 썩 나쁘진 않습니다. |
hh12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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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조절이나 배터리는 슬라이딩해서 확인하실수있지않나요??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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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allica유사시 둔기로 활용 가능합니다 ㅎㅎ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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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12h와 꿀팁 감사합니다!!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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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팬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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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12h워낙 외부 LCD나 파이어 버튼 잔량 LED 디자인에 익숙하다보니
도어 여는거 자체가 불편 요소이긴 합니다. 밖에서 액상 잔량 확인 안되는 것도요.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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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팬시단점은 확실합니다.
나름 합리화를 하자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ㅂ-'''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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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첫느낌은 평범했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출력값과 에어홀 조절, 궁합 좋은 액상 등 찾으면 만족감은 올라갈 거 같습니다. |
블루팬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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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불가그쵸 ㅋㅋ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법
그나저나... 사진 잘 찍으시네요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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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팬시사무실에서 키보드 밀어넣고 폰으로 뚝딱 찍었습니다 ㅎㅎ |
서부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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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 csv 나름 올인원이네요 :)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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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룩긍정적이시군요 정답 입니다 ㅋㅋ |
Rage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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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옴 코일이 맛 좋아요.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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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On전 반폐보다 입홉용으로 구입한거라 1.0옴 코일 왕창 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