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1
무화기 :돔1
셋팅 : 칸탈 26g 0.6옴
맛 : 솜향 날릴때 나는 달달한 알로에향이 좋네요:)
맛은 사진처럼 알로에쥬스를 먹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단맛과 머금고 뱉을때까지 풍부한 알로에의 맛!
목으로 넘길때 쿨링이 목구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대신 9.5솔트라 가슴이 죄여오는게 쎄네요^^;;;;

셋팅2
무화기 : 빠띠
셋팅 : 칸탈 28g 1.2옴
맛 : 0.6옴과 달리 단맛은 없다고 느껴질만큼 안느껴집니다.
대신 알로에 본연의 향과맛을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흡입후 넘길때 쿨링이 목젖을 탁 쳐주는게 타격감 좋네요:)
니코도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괜찮습니다.
0.6옴에선 못느꼈는데 쿨링이 엄청 강한거같지 않은데 몇번 베이핑하면 뒷골이 땡기고 목이 엄청 시려오네요;;;
더운 야외에서 베이핑하기 좋은거 같아요:)

요약
알로에쥬스 단맛 빠진맛,깔끔함
0.6옴 : 약간의 단맛과 시원한 쿨링감/니코뽕 심함
1.2옴 : 단맛은 없다 생각이 들 만큼 안나는 대신 쿨링의 타격감이 부각됨/쿨링뽕?때문에 연타불가

깔끔해서 좋긴한데 제 입맛엔 알로에는 그닥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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