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써본 CSV/AIO류에서 개인적으로 맛으로는 가장 좋은듯합니다

이 유형 기기들로는
쥴, 블라딘, 란라이트(현재 50mg 솔트용으로 애용중..쥴 50mg 정품팟때보다 만족),
런어바웃, 코블, AVP, NXT, 칼리번, Bident
닷 Aio, BMI 마이크로, 제스퍼,
IPV v3 mini (ADA 팟이어서 맛에서도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오토스퀑킹이란게 생각만큼 어쩔땐 누수도 나고 저는 편하지않았을뿐더러 디자인이 볼수록..)
비셔스 앤트 클럽오메가
(가장 많이 쓰고있고 사용하자마자 주력인 기기이고
위의 다른 기기들하고 비교불가라고 생각하지만.. 체급이 다른 기기니 제외)

요정도인데요


정확히는 맛이 '가장 좋다'기보다 '가장 진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마다 선호하는 맛표현으로는 호불호가 갈릴수있지만
단순히 진함으로는 AVP,칼리번보다 잘 뽑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이지만 보통 진하면 한가지 맛만 치고 올라오는데
파인드 트리오 경우에 골고루 잘 올려준다 생각합니다
(슬로우블로우/타루토로 테스트 중)

느낌은 AVP의 입안에 미스트가 분사되는 느낌(?)의 뉘앙스구요
최근 비슷하게 출시된지 한달가량된 NXT도 좋은 맛 표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파인드 트리오보다 연합니다 (니코뽕은 두 기기 모두 비슷하게 강합니다)
듀얼코일을 쓴 팟 기기인 긱베이프 Bident는 세개 중 가장 연하구요
(괜찮은 수준이긴 한데 AVP,칼리번보다는 글쎄..
그리고 트리오로 흡입하고 바이덴트로 흡입하면 맛이 안나요....)

증기맨님의 2019 CSV 추천영상에서 언급되어서 구매하고 사용중인데
아직 사용은 3일밖에 안되서 코일수명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팟 수명은 최소 일주일은 유지되야 내구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명 테스트를 위해 파인드 트리오랑 NXT만 3일간 밤낮을 빨고있는중이구요
(약 6회 리필중이고 둘 다 동일하게 테스트중인데 두 코일 모두 이상 없음)

크기는 둘 다 비슷하고, 배터리 용량도 비슷한데
NXT의 흡입파이어, 어마어마한 액상 용량의 편의성 때문에 둘 다 쓰는 와중에도
고민을 많이 하는중... 그런데 파인드트리오 코일 수명이
개판오분전 혹은 NXT 코일에 많이 후달리는게 아니라면 저는 NXT는 접을것같네요
(NXT가 나쁜 기기라는게 아니고 저는 사용성,편의성이
'아 불편하네' 라는것만 느끼지않는 선에서는 맛이 최우선인 스타일입니다)

진한 맛이 나는 제일 우선이다 하시는 분은 파인드 트리오
맛도 맛인데, 편의성이 좋다 하는 분은 NXT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