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훈log 님께 나눔받은 탱크쥬스 솨이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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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딕입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액상은 탱크쥬스의 '솨이다'라는 액상입니다.
유튜버 배태훈님께서 나눔해주셨구요.
이 자리를 빌어 배태훈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솨이다 액상 사진)

뭔가 디자인에서부터 '구닌'의 냄새가 폴폴 나지 않나요?
왠지 모르게 북쪽을 바라보면서 베이핑해서는 안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또르륵...) 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탱크쥬스 솨이다'는 제가 느끼기에 굉장히 신박한 맛의 액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그리 신박했느냐?
바로 코일의 옴과 볼트에 따라 맛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저 볼트에서 시연을 했을 때만 해도 쥬시휴레쉬 껌맛이 입안을 맴돌았었는데,

이후 기기의 파워를 올려 고볼트에서 시연을 했을 때는
사이다 맛? 아니면 레몬토닉? 뭐 그런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해도 한 가지 액상에서 이렇게 다른 맛이 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독특하다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가습현상을 겪으시는 분들께 딱 맞는 특효약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쿨링의 정도 역시 상당히 강한 편으로,
만약 고볼트에서 깊게 흡입하신다면 코와 목이 뻥 뚫리는 마법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csv에 넣어 단맛 위주의 액상들을 흡입한 뒤에 입가심용으로 베이핑하거나
가끔 시원한 쿨링이 땡길 때마다 딥하게 흡입하면서 기분전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시원한 멘솔에서부터 터져나오는 타격감과 레몬 계열 향에서 올라오는 재미난 맛을 느껴보시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쯤 샵에 가셔서 시연해보시기를 권장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부족한 리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베이핑 하세요!
↓↓↓↓ 아래는 지금 흡입 중인 탱크쥬스 액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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