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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갑니다 +_+

​패키징이 고급스럽다.
패키징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거같습니다.

박스뿐만 아니라 구성품박스까지도 신경을 많이 쓴거같아서 물건을 제값주고 샀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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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마감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부족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파이어버튼을 5번눌러서 키고끄고 +, -로 와트값을 조절하는 일반적인 가변에 사용되는방식인 버튼들이 작아서 기대안했는데 버튼조작감, 스크린마감도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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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리필이 굉장히 용이하다.

​카트리지 상단에 스크류를 조이고 풀어서 액상리필구멍에 액상집어넣는방식인데 굉장히 간편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표현, 타격감!

이전에 주로 사용하던 기기가 칼리번이랑 블라딘, 쥴 사용했었는데 맛표현이 주관적으론 이중에서 제일 좋았던거같습니다. 뭉게지지 않고 뚜렷한 맛표현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타격감은 주로 쥴이나 블라딘, 칼리번에서 30mg, 50mg액상 사용했었는데 9.9mg 사용시에도 꽤많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고니코틴 사용자 입장에서도 부족하단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오히려 데일리로 무리가지않고 딱 좋은정도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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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기기 나온거같습니다.

한동안은 주력으로 쭉 사용할듯 싶습니다. 마감도가 굉장히 높았고 세세하게 신경쓴 부분들이 많이보여 완성도측면에서도 좋은점수 주고싶네요. 사이즈, 무게, 맛표현, 타격감 모두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손색없습니다. 아직까진 솔직히 단점을 못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