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큰 나눔이벤트 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액상은 크로닉쥬스의 피치망고입니다 

크로닉쥬스는 폐홉 레드불 액상을 3병 베이핑 해보면서 정말 액상을 잘만드는 구나 싶었습니다. 액상회사들이 팟시스템 인기에 힘입어 입홉액상으로 타겟팅 하는 방향이라 그 중에 기대하던 업체중 하나가 크로닉쥬스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피치 망고를 받았고 과일멘솔은 후싸로 즐기는게 좋아서 빠르게 리빌드를 해보았습니다. 
후싸에 벤디베이프 니크롬 퓨즈드클랩튼 2.5미리 5바퀴 0.7옴 22w로 베이핑 했습니다. 
지금 2카토 비우고 3카토째 베이핑 중입니다. 

피치망고에 대한 첫 인상은 한 모금 베이핑 하자마자 아 밸런스 좋다였습니다. 첫 향은 복숭아로 시작해서 느껴지는 맛은 엄대엄 밸런스 좋았구요 
입에 남는 향은 망고향이었습니다. 쿨링도 시원하게 올라오고 목넘김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3카토 째 베이핑하니 이 맛에 대한 비유가 생각이 나는데요. 황도복숭아 통조림 국물에 망고를 절이면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베이핑 하게되는 액상입니다 ㅎㅎ 

솔직하게 리뷰를 하기위해서 단점도 딱 1가지만 얘기할게요!! 
슬러지가 장난아닙니다!! 한 카토비우면 하프리빌드를 해야되요ㅋㅋ 
하프야 오래 걸리지 않으니 하면 된다지만 기성코일을 사용하는 탱크나 팟시스템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맛있는 액상을 즐기기 위한 리스크기 때문에 저는 괴념치 않기로 했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ㅎㅎ 맛과 슬러지는 정비례한다는걸... 

이상으로 받은지 이틀만에 반 이상 먹어버리고 쓰는 리뷰였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