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푸 빈치 vs 부푸 트리오 비교 상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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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08 17:35 6,63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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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얼마전 트리오 상세리뷰를 해서 고민하시는분들 한번쯤 읽어주세요~

요즘 너무 핫하죠? 부푸의 파인드s트리오, 빈치.

다들 좋게 사용하시니 그만큼 리뷰도 많은데, 저또한 두기기를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후기를 남깁니다

대결구도가 되진않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이며, 사람마다 기기마다 차이가 있다는점 참고부탁드리며 트리오 vs 빈치로 비교리뷰 하겠습니다.

장점

부푸 파인드s 트리오 (0.8옴 코일) 입호흡 솔트액상

빈치 (0.8옴 코일) 입호흡 솔트액상

- 현 시점 입호흡 csv 최강 맛 (특히 단맛, 향 보단 맛)

- 액상을 저와트로 지져올려 입자가 굵은 연기를 흡입, 혀에 액상이 묻어 맛을 표현

- 단맛을 부스팅 , 멘솔을 30%~40% 정도 죽이는 듯한 느낌

- 개인적으로 같은액상시 칼리번의 2.5배,3배 AVP 세라믹에 1.5배,2배 가

량 맛을 증폭 (특히 단맛)

- 배터리용량 1200 : 일주일간 사용하며 빨간불을 본적이없음 (장타와 연타 베이핑 주기가 짧은편)

- 베터리 충전 속도 : 개인적으로 느리다고는 못느낌. 빠른편이라고 생각

- 인기 CSV 칼리번 AVP 보다 무화량이 많다고 생각

- 넓은 카토용량 3ML

-흡압감 : 처음엔 널널하게 느껴지지만 사용하다보면 적응함 그리고 팁게에 있는것처럼 오링체결하면 쫀쫀하게 만들어지며 개인적으로 맛표현과 타격감이 좀더 크게 느껴지지만 답답한 느낌을받음. 흡압문제에 있어선 괜찮다고 점수를 주고싶음.

- 액상의 향에 중점적인 비중을 둔듯한 느낌

- 맛보단 향이 잘느껴지며 들숨시에 향이 들어오며 날숨시에 향을 한번더 증폭시켜줌

- 5~15W까지 조절해가며 비교를 했지만 큰차이는 못느낌 (저와트시 액 상이 방울방울 혀에 닿아 맛이 더 잘느껴지지만 타격감이 떨어짐.)

- 개인적으로 향은 칼리번에 2배 정도로 느껴지며 맛은 칼리번이랑 비슷

- 단맛을 죽이는대신 멘솔을 잘끌어올림. (쌔게 타격을 주는느낌이아닌 쌔한 느낌이 뒷맛을 마무리하는 느낌. 부드러운 멘솔타격감이라고 각, 개인적으로 멘솔도 좋아함)

- 배터리용량 1500 폐호흡시 (0.3옴 기준) 적당한거같으면서도 살짝 부족한느낌.(1.5카토 ~2카토 정도 비우면 앵꼬) 그러나 입호흡시(0.8옴 기준)

많다 못해 넘쳐나는 느낌. 적어도 이틀을 사용가능할듯 합니다,.

- 배터치 충전 속도 : 충전속도 또한 빠르게 느껴졌으며 몇퍼센트가 충전이 되었는지 스크린에 띄워줘서 편리

- 무화량 (입호흡기준) 적당한정도라고 생각하며 트리오보다 살 부족한느낌

- 넓은 카토용량 5.5ML? 5ML?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 전 그중에서도 앞 스크린의 깔끔함과 뒤에 부푸 로고가 정말 이뻣습니다.)

-흡압감 : 부푸 코일엔 자체 에어홀도 있고 빈치기기 자체에도 에어홀이 있어 처음엔 같은코일이여도 빈치는 기기에어홀도 있으니 더 널널하겠다고 생각했으나, 큰차이를 못느꼇음. 코일에 오링체결하여 베이핑 해봤는데 트리오 오링체결코일 흡압과 거의 흡사하다고 느낌.

단점

부푸 파인드s 트리오 (0.8옴 코일) 입호흡 솔트액상

빈치 (0.8옴 코일) 입호흡 솔트액상

- 액상 누수 :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건 코일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코일 똥꼬 접점부 를 조여주는 하얀오링부분의 유격으로 액상 누수가 발생.

- 액빨림은 불편한정도로는 없지만 꾸륵꾸륵거리는 액상과유입 현상이 잦았음. 아무래도 솜의 양이 적은듯 느껴짐.

- 파이어 버튼 부분이 생각보다 돌출되어 주머니속에서 의도치않게 눌려 폭풍 누수와 기화 현상이 생김 (상당히 중요! 항상 전원끄고 넣으세요)

- 이쁘지도 못생기지도않은 그저그런 디자인

- 코일이 수명이 다하면 탄맛이 올라온다기 보단 향과 맛이 확죽어 타격감만 남게됨. 제 기준 코일이 수명이 다하면 칼리번? 정도의 맛과 향을 표현해 준다고 생각함.(칼리번 정도면 괜찮지? 하시는분들은 탄맛이 올라올떄까지 사용하셔도 무방 하지만 트리오 사용하다가 칼리번 사용하면 칼리번 못사용하실거에요)

- 팟이 어두워 액상 잔량확인이 불편하며 팟 주둥이 부분이 미끄러워 팟 제거시 잘 미끄러짐

- 트리오와 맛표현을 비교시 확실히 맛이 떨어지는게 느껴짐.(동일액상 동일코일 기준)

-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고 생각보다 주머니에 넣으면 컴팩트하지않음. 손에 쥐었을땐 길이가 칼리번정도라 컴팩트하게 느껴지지만 트리오와 비교시 주머니에 넣으면 툭 튀어나와 보임.

- 액상누수 : 개인적으로 트리오나 빈치 팟에서의 누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코일누수로 생각이듦. 그러나 상대적으로 트리오보다 누수가 적다고 느낌

- 액튐과 액빨림이 트리오보단 잦음. 원인은 모르겠지만 그래서 흡입하지않고 파이어버튼만 몇번 눌러줌.

-데일리 베이핑 횟수 체크기능 ? 별 쓸데가없음;

- 에어홀이 빡빡하지가 않아 오토모드로 흡입하기 힘들뿐아니라 기기가 인식을 못함

- 액상유입구가 잘 안빠져 불편을 느낌. 필자는 한번도 손으로 뽑아본적이없음. 핀셋으로 ...

부푸 빈피 폐호흡 리뷰

부푸 빈치 0.3코일 폐호흡액상

장점

단점

- 폭발적인 무화량... 팟 시스템에서 나오는 무화량이라고는 생각할수없을정도로 많이나옴.

- 크게 다름은 못느꼈지만, 와트조절이 가능하다는점. (새로 채결하거나 전원을 껏다키거나 리셋이 되는 행동을 하면 적정와트로 기기가 고정해줌 35w. 하지만 베이핑할때 조절 가능)

- 폐호흡 맛표현은 rda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잘올려줌. 어느 특정 맛을 부각시켜주는게 아닌 골고루 잘느낄수 있게 표현해줌. 단맛도 잘 느껴졌으며 향 또한 아 이액상이 이런향이구나 라고 느끼게 표현해줌.살 연하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부분을 맛을 풍푸하게 표현해 주므로 크게 커버가 된다고 느낌( 어쩔수없는 40w) rta정도라고 생각함.

- 모드기기 ,폐호흡기기치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휴대성. 이부분은 정말 칭찬해주고싶음.

- 0.3옴에선 크게 누수나 액빨림을 느끼지 못함. 거의 없었다고 말하고 싶으며 누수보단 결로에 가까움.

-조루 느낌의 배터리와 액상소모량. 음 뭐랄까..................정말 생.각.보.다 빨리다는 액상과 배터리.

- 40w의 한계... 만약 빈치가 60이나 80까지 지원을 했더라면, 모드기기의 새역사가 생겼을듯한 느낌.

- 살 연하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부분을 맛을 풍푸하게 표현해 주므로 크게 커버가 된다고 느낌( 어쩔수없는 40w)

정리하겠습니다.

한줄평으로는 나는 입호흡비중이 크며 맛이 최고다 무조건 트리오

난 폐호흡 비중이 크며 무화량많은것이 좋고 가끔 입호흡땡길때 한두번씩 하고싶다 빈치.

폐호흡 서브, 외출용 으로 최강은 빈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팟시스템이기에 편리성과 다양성도 겸비하고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에

부담도 안생기며 주력은 아니더라도 서브용으로는 정말 최강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연초부터 궐련형, rta,rda, 바텀피더 닷 aio 정말 웬만한 전자담배를 들이고 방출했지만 결국 제손에 남아있는건 트리오랑 빈치네요.

솔직히 큰기대 안하고 빈치를 구매했습니다. 입호흡 하다보면 폐호흡하고싶고 폐호흡하다보면 살짝 부족한 충족감때문에 힙호흡 하고싶은마음에

두기기 다 들였는데, 저는 곧죽어도 힙호흡에 맛표현인거 같네요. 그이유로 오늘 빈치 방출했습니다.

나름 트리오와 빈치를 비교리뷰해봤는데 뭐가좋다 뭐가 나쁘다가아닌 두기기가 각자 강조하는 부분이 다르기에 사실 비교할수있는 대상조차 안됐지만

제가가지고있는 기기를 리뷰하고 싶었고 지금 제일 핫한 기기들이기에 제가 느낀 개인적인 느낌이라도 공유 하고싶었네요 .

부푸 빈치와 트리오 구매를 고민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글을 읽고 저보다 고수분들 댓글로 추가적인 도움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 지극히 제 개인적은 주관과 의견이였습니다

결론,

입호흡 하고싶다 트리오 그냥 사세요

폐호흡 하고싶다 빈치 그냥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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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23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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