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는 많이 했었는데 당첨은 처음입니다.

당첨되고 원래 랜덤으로 보내주는건데 연초맛은 안펴서

가능하다면 연초향 제외하고 보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워터멜론 맛이 도착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단 칼리번을 사용중이며, 뚜껑 오픈 순간부터

달달한 수박향이 올라옵니다. 새 팟에 넣고

첫 베이핑을 하는 순간 달달한 수박향에 마지막엔 깔끔한 맛으로

마무리 됩니다. 보통 쿨링이 강한 액상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첫인상이 괜찮습니다.

또 보통 텁텁한 끝맛이 남는 액상들이 있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또 한때 핫했던 알케 자몽, 레몬 모두

솔트가 안맞는지 머리가 아픈 증상이 있어서 친구에게 넘겼었는데

브이갓은 솔트임에도 불구하고 솔트 특유의 러프한 느낌은 있지만

머리가 아픈 증상은 없어서, 솔트로 유명한 브이갓 제품의 차별성이

느껴저서 다른 맛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솔트 액상 입문으로 브이갓 제품 괜찮은 선택인것 같으며

나눔 이벤트를 해주신 베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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