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드 V2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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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14 19:00 967읽음본문
이번에 오키드 V2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물건을 받고 좀더 자세한 후기를 위해서 사용을 해보고
후기를 한번 적어보는데요. 일단은 제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음을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자세한 후기가 될 수 있고 아닐 수 있지만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택배를 받고 나서 본 모습인데요. 처음에 드는생각은 무슨 타로 카드 박스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심플한것 보다는 약간 화려한 상자의 모습에 놀랐네요. 여러가지
그림이 있고 오키드라는 상표가 붙어있음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저기를 보고 있으니 여러가지 문구가 있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링크베이프와 오키드의 합작을 통해서 나온 제품이라는 점 그리고 한국버전이라는 것
또한 큰 홀을 가지고 있는 카트리지 이건 여러군데에서 찾을수 있는 정보인데
한국인들의 특성에 맞춰서 누수나 액상유입량등을 수정한 카트리지가 적용이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박스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는 탓인지 아니면 배송이 되면서 약간은 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는데에 약간 힘든점이 있었어요. 요즘에나오는 스마트폰 박스와 똑같은
겹쳐서 열고 닫는 박스로 되어있었는데요. 여는데에 힘을 주거나 살랑살랑흔들서
빼내는데 약간은 고생을 하였어요. 열어보고 나니 안에 들어가 있는 본체의 모습이
정말 스마트폰 언박싱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는데 위에 기름지같은 반투명의
종이가 깔려 있음을 확인을 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인 구성품인데 이 것은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으니 간단하게만
설명을 해드릴께요. 본체, 케이블 카트리지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어요.
들어가 있는 부품들은 전부다 잘 고정이 되어있거나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안에서 흔들리지는 않았네요. 꼼꼼한 포장상태에 약간은 감동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제일 놀란것은 바로 카트리지인데요. 앞전에 사용을 했던 블라딘의 경우
카트리지가 뭔가 단순해보이면서 깔끔한 느낌을 많이 주고 있었는데 오키드의
카트리지는 뭔가 세밀하고 고급스러움을 많이 강조를 하고 있는 듯보였어요.
이게 카트리지로 사용이 되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는데 액상 주입구 부분과
드립팀부분이 금속으로 되어있어서 좀더 튼튼하고 안정감있는 느낌을 제공을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위에 씌우는 드립팀의 경우 플라스틱이라서 가리기는 하지만
상당히 고급진 카트리지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카트리지 하단부에는 이름과 어떠한 코일이 들어가 있고 저항은 어떤지 정보가 나와있는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였어요. 드립팁의 부분은 에어홀 조절부 그리고 고무실링이 다 되어있어서
공기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것같더라구요.
충전은 간편하게 믿에 충전 단자를 이용을 해서 충전을 하면되는데요.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알 수 있는정보였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충전은 역시나 가능한 1a 충전기를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듯 보였어요.
제가 직접 1A 2A 두개의 충전기로 충전을 해본 결과 1A충전기의 경우 충전시 발열이 그렇게 나지 않았는데
2A충전기를 사용을 할 시에는 발열이 발생이 되었어요. 보통 핸드폰을 충전하거나 할때 발생을 하는 따뜻하다 라고
생각이 될 정도의 발열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빠르게 충전을 하는것에 있어서 당연한 부분이겠지만 기기의 수명을
생각을 했을때는 부담이 없는 1A충전기를 이용을 해도 충분히 빠른 충전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가급적 1A 충전기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은 기기네요.
전원 끄고 키고 조작법의 경우 많은 분들이 소개를 해주었기 때문에 따로 적어놓지는
않겠습니다. 전원을 킨 상태로 충전을 하면 LED창에 배터리가 차는 모션을 보여주면서
충전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전원을 끈 후에 충전을 하면 보는 것과 같이
퍼센테이지가 뜨면서 충전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충전이 다되면 LED창이 꺼지면서 완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무엇보다 어느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광고에서 말을 하는
괴물 베터리인가에 대해서 궁금해서 한번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완충의 상태에서 실험을 해보았고 사용 와트는 20~25W 베이핑 시간은 약 2.5~3.5초 사이에
1펌프 베이핑을 하였습니다. 완충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베터리가 거의 달때까지 약 220번의
흡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누구에는 작고 누구에게는 충분한 베이핑 숫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드하게 쓰는 사람으로써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요. 나는 심심할때마다 베이핑을 한다
아니면 하드코어 베이핑을 한다는 유저들에게는 부족한 베터리같았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베이핑을 한다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베터리용량 같았는데요. 물론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될것이 없어보였어요.
그 밖에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한다면
액상이 3미리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구조상으로 볼때 하단부 큰 액상유입홀 4개로 액상이 유입이되고
드립팁쪽에 공기가 유입이 되는 듯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상부 에어홀 구조이기때문이지 않나 싶었는데요.
하부에어홀이었으면 더욱 진한 베이핑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0.8 메쉬옴은 맛을 잘끌어내어주는 듯한느낌을 받았는데요. 사용된 액상은 보스카도를 사용을 였어요.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나온 적정 와트는 17W라고 하였는데 부족한감이 있어서 좀더 올려서 사용을 하였는데
연타시 탄맛이 나서 이점은 유의를 해야겠더라구요.
많이들 생각을 하는 흡입압 역시나 기존 입호흡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엄청 널널한 흡입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홀 조절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심한 차이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본인은 만타 RTA를 사용을 하고 있기때문에
흡입압이 빡빡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에어홀이 더욱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입호흡유저들이나 폐호흡유저들이 생각하기 약간 애매한 흡입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단점같았습니다.
물론 반폐호흡이라는 것을 사용을 하는 분들에게는 딱 맞지 않나 싶은 흡입압을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발열이 있습니다. 장타 연타를 할시 발열이 발생이 되기에 뜨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상당히 길어졌는데 요약을 하자면
1.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손쉬운 사용법 가시성좋은 화면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또한 합격점인 기기입니다.
2. 메쉬코일 상부에어홀 나는 좀더 많은 무화량을 원한다라고 하시는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작은 무화량을
내어주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무화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무화량이 많은 것을 좋아하기에 약간은 아쉬웠어요.
3.발열이 있음 22W이상부터 사용시에 발열이 체감이 될 정도로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장타시 탄맛이 올라옵니다.
4.배터리 저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충전을 2번~3번정도 하면서 사용을 하였어요.
5.흡입압 애매하다. 반폐호흡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같은 흡입압니다. 이점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6. 카트리지용량 구성 다 괜찮습니다. 역시나 돈값합니다.
이정도로 요약이 가능할 것같네요. 아 마무리로 액상 소모는 저의 경우 상당히 빨리 소모가 되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한번 적어보았어요.

댓글 1건
link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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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베이핑 되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