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푸 파인드 S 트리오 (0.8옴) / 액상 포도화채 (9.9MG 솔닉)

 유웰 월탱크 (0.6옴) + 타켓미니2 / 액상 포도화채 (9.9MG 솔닉)

 맛표현 : 우선 개인적으로 포도 화채 액상자체가 너무 달다고 생각이드네요.. 단맛충인 제가 처음으로 니글거린다를 느껴봤네요 그만큼 정말 최강의 단맛이였습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꿀먹는듯한 느낌이였네요.. 처음 들어오는 들숨에서 조차 단맛과 단향이 느껴질정도로 달았습니다. 저는 코일부에 오링을 체결하여 에어홀을 반정도 막은 체로 먹었으며 정확히 한카토 비웠습니다. 역시나 이전과 비교한대로 멘솔은 크게 살지못하며 단맛이 부각되는느낌이였습니다. 트리오를 3번째 리뷰함으로써 이제는 좀 알것같은게 

개인적으로 트리오는 AVP의 상위 버젼 특히 맛에있어서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액상을 맛으로 느끼는 비율이 저는 70-80정도 된다고 보고 맛을 느끼고 날숨때 향이 느껴집니다. 

단맛 ★★★★★

코일수명 : 확실히 단맛이 강하다보니 4,5 연타시 마지막 퍼프 끝맛에서 달고나 맛이 느껴졌으며 코일수명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액상들은 아무래도 달고 맛이좋기 때문에 그런가요 저는 2~3카토만에 코일 보냈네요ㅠㅠ코일수명은 확실히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코일 에어홀 부분에 오링을 착용하면 확실히 단맛 향이 증폭되지만, 그만큼 코일의 수명이 더 빨리 다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느꼈으며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코일 3개정도.... 오링 체결 하실분들 빡빡하게 해서 다 막지 마시고 반쯤 열어두시거나 아예 체결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일수명 ★★☆☆☆

맛표현 : 우선 에어홀을 조절 할수있다는 점에서 파인드보다 한수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구멍크기 5개 부터 1개까지 비교하며 베이핑을 해보았고 파인드랑 비슷한 에어홀 정도는 3.5 에서 4개의 구멍을 열었을때 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에어홀로 베이핑 했을때 확실히 단맛은 트리오가 강했습니다. 아니, 어떠한 에어홀로 베이핑을 했어도 단맛은 트리오가 더 강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트리오가 AVP의 상위버전이라면 월탱크는 칼리번의 상위 버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신 향은 더 잘느껴졌습니다. 3.2V~4.5V 까지 천천히 흡입하며 베이핑 한결과 고와트로 갈수록 향이 더 잘느껴졌으며단맛표현은 미요하지만 떨어졌고 베이핑이 드라이해짐을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리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시면 알겠지만 코일이 슬슬 갈꺼 같을때 맛표현과 향이 약해지는 그 시점 아시나요 ?완전히 갔을때가아닌 아 한카토 정도 비우면 가겠다 싶을 그시점과 비슷한 맛표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월탱크가 단맛이 적다는게 아닌 충분히 답니다.

단맛 ★★★★☆

코일수명 : 하 참 이건 제가 지금 일주일정도밖에 사용안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일단 지금 월탱 4카토 비웠으며 맛, 향의 변화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더 진하게 느껴질때도 있었습니다. 평으로는 칼리번만큼 좀비 코일이라고 하던데.. 무튼 만족합니다

코일수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