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부분 설명]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아도 누구나 사용하기 쉽습니다.

코일 끼우고 드립팁 돌려서 액상넣고 본체에 끼워서

파이어버튼 5번 눌러 제품 ON~^^

해당 킷에는 PnP-M2 (0.6Ω)과 PnP-C1 (1.2Ω) 1개씩 들어있습니다.

(기왕 주는거 3가지 모두 들어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a)

코일은 돌려서 끼우는 방식이 아닌 탱크아래에 삽입하는 방식입니다.(아주 쉽죠~ㅎ)

요즘 즐겨먹는 MEZZ MANGO 액상을 넣어봅니다.

액상 주입구는 드립팁을 돌려서 빼면 보입니다.

[사용기]

연무량은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손안에 속 들어오는 그립감도 좋고~! 주머니에 쏙~! 잘들어가고~

당연히 1500mAh 내장배터리가 잘 밀어주는군요~

풍부한 연무량에 비례하고 탱크라 그런지 맛표현도 좋아요~^^

서브로 자주 사용하는 칼리번과 무화량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물론 부푸 드래그 베이비 트리오 킷 > 칼리번이죠~^^

부푸 드래그 베이비 트리오 킷 무화량 GIF영상 (클릭)

칼리번 무화량 GIF 영상 (클릭)

영상(무화량 비교) gif가 업로드가 되지않네요.ㅠㅠ

이 부분은 http://ideadesign.pe.kr/221652969800 (개인블로그)참고부탁드립니다.

목에 걸고다니지 않는다면 간단한 손목끈 같은 것으로 걸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작아서 주머니에서 빼다가 떨어뜨리면 안되죠~^^

[부푸(VOOPOO) 드래그 미니와 비교컷]​

[칼리번과 비교컷]

주머니에 둘다 잘 넣고 다니지만 칼리번은 얇고 길어서 주머니에서 돌아가서 튀어나오는 경우(-_-;)가 있습니다.

반면 부푸 드래그 베이비 트리오 킷은 작은 덩어리라 주머니속에서 돌아가는 경우는 잘 없네요^^;

물론 둘다 휴대성 좋고 각자 장점이 있는 기기임은 틀림없습니다.

[총평 (별5개만점)]

##디자인★★★★☆

##기능/성능★★★☆

##휴대성★★★★

##흡압감★★★★

##가성비★★★☆

​

[이런 분들에게 추천]

전자담배 입문자

모드기기는 무거워서 가지고 다닐 작은 것(?)이 필요하신 분

csv 연무량에 만족하시지 못하시는 분

csv와 모드기기는 있는데 추가로 입호흡기를 찾으시는 분

​

[에필로그]

특히 소모품인 3가지 코일중 2가지만 들어있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3가지 모두 들어있었다면 3개 모두 이용해보고 괜찮은 코일을 주문할텐데요..

​

모드기기 또는 입호흡기기 탱크로 액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단점은 여러가지 액상을 번갈아서 즐기려면 탱크를 여러개 구입해야합니다.

모드기기는 RDA, RTA 등을 구입하여 리빌드 해서도 사용합니다.

찾아보니 입호흡도 rda가 있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부푸 드래그 베이비 트리오 킷은 탱크에 맞게 연결부가 움푹 들어가 있어

일반 입호흡 rda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ㅠㅠ

일반 입호흡용 rda와 호환이 되면 너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

메인으로 모드기기를 사용했지만 휴대성이 떨어져서

서브기기로 CSV 칼리번, 피리, 짚랩 등을 사용합니다.

그래도 약간 부족한 부분(?)을 부푸 드래그 베이비 트리오 킷이 잘 채워주는군요~! ^ㅂ^

​

좋은 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정해주신 오지구(OG9)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만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