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레데로입니다. 츄잉쥬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솔트 먹을 때 쓰는 것들입니다. 

1. 블라딘 - 세라믹코일, 맛표현좋음, 팟오래감(한팟으로 과일액상 30ml 먹은것도 있음) / 팟불량심함. 팟채결시인식못할때 많음, 누수 아오....

2. OVNS JC01 - 가벼움 / 누수.... 한달을 못씀

3. OVNS JC02 - 예쁨 / 무거움, 쥴 호환 팟이 아니여서 불편함

4. 몬스터엑스팟 - 가벼움 / JC01과 단점은 돌일함 대신 A/S가 엄청남....

5. 칼리번 - 역시 명성대로 괜찮음 / 쥴보다는 무겁다 정도....

6. 암니스 + 드바루 - 고장 절대 안남.... 맛표현좋음 28게 10바퀴 26개 7바퀴 다 괜찮음....  / 이젠 리빌드 하기가 귀찮음 ㅠㅠ

이러던 중.... 별성냥을 만났습니다....

ㅋㅋㅋㅋ 아 진짜 포장부터 뭔가 진짜 성냥같은 느낌에~~~ 제가 좋아하는 감성입니다~

팟도 세라믹 팟이네요~

실물을 직접 봐야하는디.... 진짜 이렇게 작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작고 가볍고 겉 표면은 러버 느낌이에요~ 미끌거리지 않습니다.

있는것들이랑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비슷한 체급의 OVNS JC02랑 비교했을떄 약간 작아보이는데~ 체감상으로는 엄청나게 작습니다~ 

옆을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쥴보다는 약간 두껍지만 칼리번보다는 얇은.... OVSN JC02보다는 거의 절반가량 얇아보입니다.

그리고 팟입니다. 순서대로 OVNS세라믹팟 / 별설냥팟 / OVNS레디와이어팟 / 마지막은 킹팟입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킹팟이 흡입감이 널널해서 저랑 제일 잘 맞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좀 쫀쫀한 흡입을 느끼고 싶어서 몬스터엑스팟을 사용하는데~ 둘다 장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기 보다는~ 널널하게 부드럽게 먹고싶을때 킹팟, 진하게 먹고싶을때 몬스터엑스팟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근래들어서 블라딘의 세라믹팟의 느낌을 좀 느껴보고 싶어서 OVNS 세라믹팟을 구입했는데.... 흡입감이 너무 빡빡해서 빨지를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칼리번탓인가봅니다....

여 하튼... 별성냥은 세라믹팟입니다... 과연 어떤 맛표현을 보여줄지 흡입감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별성냥 팟에 액상채우고 마우스피스 끼우려고 하는디... 오잉? 양쪽에 솜이 채워져 있네요.... 그리고 2홀입니다.

대부분 1홀이 액상 올라오는거 막기위해서 솜패드 채우는디~ 이건 2홀인데 채워놨네요... 액튐을 원천봉쇠하려는 의지가 따봉입니다 ㅋㅋㅋ

베이핑을 해본 순간.... 오... 새로운 느낌이에요~ 일단 드라이하게 올라옵니다.

흡입감 (쫀쫀) OVNS세라믹팟 - 별성냥팟 - 몬스터엑스팟/OVNSJC01팟 - 킹팟 (널널)

무화량도 괜찮구요~

중요한거는 기존 팟들 기존 기기들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쥴이나 칼리번 드바루나 블라딘이랑 완전 다른느낌이에요~

한번 꼭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에 놀라고, 무게에 놀라고, 새로운느낌에 또 놀라고......

(ps. 목걸이 같이 들어있는디... 너무 가벼워서 바람불면 목에서 펄럭거릴듯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가볍습니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