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베이퍼스유나이티드에서 제공한 VGOD 솔트액상에 당첨되어
시연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모바일로 작성하여 보기에 불편한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시연기회를 제공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 감사합니다.

저포함 매장직원들이 AVP를 사용중이라 AVP의 느낌을 남겨보면
메쉬팟과 니크롬 둘다 비슷하긴했습니다.

들숨 - 달콤부드러운 크림향+초코향
날숨 - 약한 연초향+크리미함
타격감 - 일반적인정도

전체적으로 향이 진하거나 복잡하진 않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AVP라 그런지 처음 단맛충분했으며 연초향은 풀내음나는 느낌아니고
부드러운 시가향정도 느낌입니다.
연초향을 즐기지않는 직원도 부담없이 베이핑하기에 좋았으며,
디저트류의 느낌도 날만큼 부드럽고 크리미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새 눈여겨보던 아이조이 머큐리킷을 영입하였습니다^^;;
직원 한명도 따라영입하여, 오늘은 머큐리로 베이핑해보았습니다.
유툽에서도 기기평이 단맛에서 좀 갈리던데,
제가 베이핑해봤을땐 단맛이 많은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저항이 1.0이라 그런지 메쉬코일이지만 풍성한 연무는 아니였고
단맛도 적절한거 같았습니다. 물론 첫카토의 느낌이라, 두세카토쯤 되야
좀 더 진하게 올라올듯 싶구요^^
머큐리의 첫느낌은 에어홀조정이 개인적으론 맘에들었고,
직원의 레즈애플 아이스드망고도 잘올려주는듯 했습니다.

브이갓 쿠바노의 제 개인적인느낌은 '올데이 베이핑'이였습니다.
적절한 달콤크리미함,약하고 부드러운 시가향으로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캐슬롱이나 트리베카,크오크 보다 덜 달고, 덜 부담스러워서
안질리고 무난하게 베이핑하기 좋은액상같습니다.
조만간 쿠바노 블랙과 실버도 시연해봐야겠네요~~

워낙 개취가 많은 액상의 세계이다보니
액상선택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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