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5일간 사용한 츄잉쥬스 별성냥 기기에 대한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받은 기기의 전원 버튼이 안 눌러져서 사용을 못 하고 있었는데 츄잉쥬스님이 새 기기를 보내주셔서 최근에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기기를 보내주셔서 츄잉쥬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 외관

핑크 기기는 매끌매끌한 질감이었는데 두 번째로 받은 검은색은 러버코팅 느낌이었습니다.

그립감이 핑크보다 좋고 촉감도 좋고 개인적으로 검은색이 더 마음에 듭니다.

2. 크기, 무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csv 기기들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크기에 대한 감이 오실꺼에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평소에도 기기를 두 개씩 들고 다니는데 별성냥은 추가도 들고다녀고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팟포함 23g이네요.. 너무 가벼워서 장난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무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팟 호환

쥴 정팟, ovns팟, j팟, ionfactory 팟을 체결해 보았습니다.

체결, 분리에는 모든 팟이 이상이 없었으나 팟의 흔들리는 현상은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ovns팟만 오토파이어가 안 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3개의 팟을 교체해서 테스트 했으나 결과는 동일 했습니다.

제 기기만의 문제인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4. 기타
4-1. 두가지 방법의 파이어
csv 기기는 대부분 오토파이어를 지원하고 있어 별성냥 기기도 오토파이어로 만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버튼 클릭으로 베이핑할려면 기기를 감싸는 형태로 파지해야만 되서 버튼 방향을 인지하고 파지하는게 조금은 불편했으나 흡압 센서 고장 시 버튼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4-2. 배터리
출근부터 퇴근 후까지 충전없이 베이핑이 가능했습니다.
쥴이나 다른 기기 사용 시 회식이 있을 경우 배터리가 바닥나서 사용을 못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별성냥의 경우 배터리 부분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4-3. 충전
usb c 타입을 지원해서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4-4. 가변기능
3.4V 3.7V 4.0V 세가지의 출력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최대의 장점으로 보이고 그 동안 사용했던 액상에서 볼트값에 따른 미묘한 맛차이와 액상별로 잘 어울리는 볼트값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여러개의 기기 사용하시거나 서브 기기가 필요하면 한 번쯤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작은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로 비상용으로 구비해도 좋겠습니다.

@츄잉쥬스님
처음 받은 기기를 아직 보내지 못 했습니다.
금주 안으로 발송할께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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