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님의 별성냥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뷰를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주력으로 쥴 기기를 쓰다보니, 일주일 이상 사용 후 장,단점을 상세하게 적을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컬러 핑크을 수령 받았습니다. 추가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팟까지 같이 동봉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제품을 처음본 생각은 아담하네? 였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크기를 이렇게까지 작을 줄은 몰랐는데, 상당히 미니미 하고 손에 잘 감기는

스타일 이였습니다. 

크기는 사진을 보다시피, 쥴에 비해 높이는 상당히 작은 편이면, 넓이는 별성냥이 조금더 큰 편입니다. 쥴보다는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다고

하니, 기가 자체만 보면 적당한거 같습니다. 현재 쥴 케이스및 보조 배터리를 쓰고 있는 녀석과 크기 차이에서도 확실히 별성냥이 작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리성을 따졌을때(외부) 케이스에서 주는 장점(여분팟 저장, 보조 배터리)을 무시하지 못할꺼 같습니다.

사실 일주일 동안 별성냥을 사용하면서, 주력으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그래도 리뷰다 보니

장점, 단점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점.

 1. 버튼 및 오토파이어 방식

   : 2가지를 방식을 택한것은 확실히 장점인거 같습니다. 오토 파이어 고장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이므로

 2. 가변 조절

   : 해당 기기는 당연히 있으면, 무조건 좋겠죠 하지만 해당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선 팟에 대한 선택이 가장 중요 합니다. (무작정이 높여 사용하시면 탄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변 조절을 통해 쥴 대비 확실히 좋은맛을 느끼게 해주는건 사실 입니다.

 3. USB C 

   : USB C 방식이 대세이므로 

단점.

  1. 파이어 버튼

    : 파이어 버튼 유격이 심하고, 버튼을 누르고 나눈후 원래 자리로 돌아오지 않아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현상이 자주 발생 됩니다.

  2. 누수

    :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 입니다. 제가 받았던 제품이 불량일 수도 있겠지만, 저만의 불량이 아니라면 보완이 무조건 되었으면 합니다.

    팟에서 누수가 발생 하면, 누수된 액상이 본체 안으로 흘러 들어 갑니다. 가장 문제는 흘러들어간 액상이 아래쪽 충전포트 단자로 흘러 들어가

    단자가 젖어 있는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별성냥을 충전 한후에, 해당 충전기로 제 스마트폰을 충전을 했더니 스마트폰에서 물기가 감지되었다고

    하면서 경고를 해주더군요... 확인 해보니 별성냥 단자 부분, 해당 충전기 포트 부분에 액상이 흥건한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충전 단자 누수 이후

    별성냥은 사용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평 

제품을 받아 본후 3~4일 동안은 아주 만족 하며 사용을 하였습니다. 해당 누수만 있지 않았다면, 서브용 기기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나눔 이벤트로 진행된 리뷰라 조심 스럽게 적을려고 노력 하였지만, 리뷰 취지 맞게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누수 부분 해결 및 공간 활용을 통해

여분팟을 본체내 넣을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시면 더욱더 좋은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