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스틱 + 컬러팟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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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레데로입니다.
이전에 별성냥도 거의 폭풍감동 수준의 만족감을 주었는데~
기기 디자인이나 포장이나 감성이 너무 저랑 잘 맞는거지요~
간단하게 요악하자면 별성냥은
무게 - 기존 스틱형 cvs 쥴타입 기기와 거의 무게감이 안느껴짐...
출력 - 버튼 3번 누르면 3단 전압조절이 가능함. 3.4V 3.7V 4.0V 전압조절이 가능함
충전 - C타입 충전지원이 가능함 체결 - 너무 빡빡하지 않게 채결이 됨
디자인 - 조명 부분이 은색으로 되어 있고 불이 예쁘게 들어옴 (ㅋ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
크기 - 받아보면 생각 보다 더 작아서 당황함......
배터리 - 이 사이즈에 270mAh임.....
이정도 입니다....
가장 중요 포인트는 작고+가볍고+전압조절이 가능하다는거....
이 세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입문하셔도 가능 할 만큼 정말 놀랍습니다.
타 회사에 이런 직사각형형태의 기기들을 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가볍고 제일 작습니다~
다른 것과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라기보다는 각각의 장단점들이 있으니 잘 맞으시는 걸로 골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크기와 두께를 비교하자면 이렇습니다~
결론적으로 별성냥은 쥴과같은 스틱형 csv기기와 무게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별성냥23g 스틱형15g)~
작고 주머니에 넣어도 넣었는지 안넣었는지 모를정도로 가볍다 입니다.
별성냥 이야기는 여기까지 ^^
지금부터 뮤스틱 이야기를 한번 해봐야겠군요 ㅎㅎㅎㅎ
(왼쪽부터 2가지 pod / 0.98%의 니코틴 팟 / 뮤스틱)
일단... 감성 쩔어요 꺅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일 오른쪽의 박스가 뮤스틱의 포장 박스입니다.
우선 기성 팟 을 한번 볼게욤 ㅋㅋㅋ
액상이 들어있는 팟을 열어보면 얄약처럼 한팟한팟 포장이 되어 있고~ 팟 안에 액상이 들어있습니다~
기성팟은 색깔별로 리치/망고/토바코/그린빈/블루베리/민트/그레이프 등 다양하네요~ 역시 액상회사 츄잉쥬스답게 다양한 맛들이 존재합니다!
자... 기다리고 기다렸던 입문의 정석 뮤스틱을 한번 살펴 볼까요?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예뻐요~ 역시~ 일단 기존 쥴타입의 스틱형 csv보다 약간 길어요~ 그리고 뒷면에 보니까 KC인증을 받았네요~ 충전은 5핀 충전입니다. 예쁜거야 뭐 .... 예쁜거고~ 팟과 결합해 볼까요?ㅋㅋ
(뮤기성팟 / B팟 / A팟 / 킹팟 v3)
우선 4가지 팟을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즐기는 팟은 킹팟v3 입니다. 이유는 흡압이 널널하고 2홀이여서 액튐이 거의 없습니다.....
맛진한순 + 흡압 빡빡한 순 - 뮤기성팟 > B팟 > A팟 > ovns 코일솜팟 > 킹팟 v3
(본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피시면 될 것 같아요~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어요~ 느낌이 다 달라서 액상마다 잘 맞는 게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입문을 고민중이시라면.... 여러가지 팟을 다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건..... 킹팟 v3를 뮤스틱에 채결하고 베이핑을 한 순간이였습니다... 같은 팟을 스틱이 달라진다고 해서 이렇게 맛이 변하는 걸 느낀 건 처음이였습니다. 무화향이 1.5배는 된것 같고.... 맛표현도 좀 더 진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뮤스틱은 초기에 4.2v로 세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란불이 들어오면 배터리가 3.7V로 내려가고 빨강불이 들어오면 3.4V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초기에 세라믹 팟을 위해 만들어져서 출력이 좋다고 하네요.....
하..... 정말.... 흐엉...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뮤스틱의 A팟..... 세라믹팟이랑 코일+솜팟을 콜라보해놓은것 같습니다.
흡압이 너무 빡빡하지도 않으면서도 무화량 맛표현까지 아주 엄청난 밸런스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만족도 순서 1등은 A팟 / 2등 킹팟V3 / 3등 B팟 / 4등 뮤기성팟 / 5등 OVSN 세라믹팟 / 6등 OVNS 코일+솜팟
물론.... 1등부터 6등 매긴다는 자체가 아까 말씀드렸던거와 반대되는 내용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로 다른 흡압과 맛표현 어떤 액상과 만나면 어떻게 순위가 바뀔지 모릅니다.
(뮤 기성팟을 제외하고 사용한 액상은 크림 오브 더 크랍 크오크 솔트 35mg로 하였습니다. )
결론.....
1. 츄잉쥬스 짱이다..... 뮤스틱 잘 만들었다. 별성냥도 좋다...
2. 꼭 한가지의 기계만 선택하고 한가지의 팟만 선택한다면 뮤스틱+A팟으로 하겠다.
3. 다른 조합으로는 별성냥 + 뮤기성팟 괜찮다....
4. 츄잉쥬스는 액상도 감성터지지만 기기도 감성기기이다.
5. 기존에 쓰던 기기들이 지겨워져서 쥴이나 CSV를 찾고 있었고, 솔트니코틴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면 츄잉쥬스 뮤스틱 또는 별성냥 그리고 츄잉쥬스 액상을 한번 고려 해 보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욤 ^^
댓글 4건
해피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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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3단 조절해요?
빛 나오는 부분 두드리는건가요? |
베레데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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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지지별성냥은 측면에 버튼이 있습니다 ㅎㅎ |
츄잉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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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사드립니다~ 어제 보내드렸는데, 오늘 바로 올려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A팟은 ㅎㅎ; 지금도 ..많은 수정을..거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레데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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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쥬스꺅 ㅋㅋㅋ 츄잉쥬스님 안녕하세요!!!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ㅋㅋㅋ 사장님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해 버린 ㅋㅋㅋ A팟 지금도 아주 만족스럽고 좋은 것 같습니다~ 흡압이나 맛표현 무화량 뭐하나 부족한 것 없이 마음에 들던데~ 거기서 더 수정을 거치고 계신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꺅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