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즈 이벤트) 메즈 시트러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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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해당 액상을 드레이븐에 칸탈 26게이지로 0.8옴으로 베이핑했다.
첫맛은 상큼함과 시원한 멘솔이 올라온다.
뒷맛은 달달함이 은은하게 남아 마치 달달한 레모나를 먹는 느낌이다.
입안이 텁텁할때 한번 빨면 입안과 목이 시원해 지는 느낌의 액상.
그야말로 갓갓갓갓액상이라 할 수 있다.
맛 자체는 특정지을 수 없지만 오렌지 계열 혹은 레몬 계열의 그 상큼함이 느껴지는 맛이다.
시다기보단 상큼함에 가까운 그야말로 완전체 액상이다.
솔직히 아직도 메즈 시트러스 안먹어본 사람들은 베이핑라이프 인생의 절반을 손해봤다고 생각할 정도의 맛이다.
솔직히 말한다. 드레이븐이 단맛 부스팅은 조금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런 무화기에서도 이정도의 맛이라면 avp나 트리오같이 단맛부스팅으로 유명한
기기들에서는 정말 미친듯한 맛이 날거라고 자부할 수 있다.
꼭 한번 사먹어보길 바라는 액상이다.
이벤트로 받은 액상이 너무 맛있어서 당장 샵으로 달려가서 한병 더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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