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나눔을 받아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베이프 생활 몇달만에 드디어 흑흑 !!

나눔 참여 때부터 너무 귀여운 액상디자인에 이미 마음을 뺏겼었네요 ㅋㅋㅋ 바로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액상!!!

나도 이제 있다구우~~~~~~~!





제가 의도를 잘 읽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병이 덜 흔들리게하려고 칸막이를 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도 너무 좋았네요 




제가 맛본 기기들은 avp,부푸 트리오, 버서커1.5mini 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 액상을 한번 맛볼까요?

베이핑을 하다보니 어?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드래곤후르츠 라는 과일을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편의점으로 가보자 분명 먹어본 것이다아~~~~~
바로 이 음료 !! 보시면 드래곤후르트 라고 쓰여있죠? 더도 덜도 말고 딱 !!! 이 맛입니다. 비타민워터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던 그 맛

일단 이 액상은 약~간의 쿨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계절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쿨링을 안좋아하기도 했지만 쌀쌀해지는 이맘때 시원한건 부담스러웠거든요 ㅎㅎ 그렇다고 아예 없으면 뭔가 아쉬울 것 같은?ㅎㅎ

들숨에 '뭔가 달달해' 날숨에 '드래곤후르츠' 맛이 딱 나네요. 그리고 입안에 단맛이 남지않아 좋았습니다.

단맛 ★★

멘솔 ★

상큼함 ★★★

제 기준에서는 트리오,avp,버서커 

순서로 만족했습니다. avp보단 트리오가 드래곤푸룻 느낌을 더 살려주었습니다. (날숨시)

총평

단맛이 엄청 강하지 않고 쿨링도 엄청 강하지 않아서 더욱 더 데일리 액상으로 최적인것 같습니다. 

이 액상이 궁금하다면 비타민워터 바로 고고고고

비타민워터가 일반 음료보다는 달지 않고 이름 그대로 물처럼 마시기 편한 바로 그 느낌!!!!

추가로 아쉬운? 좀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갖고 있던 액상보다는 무화량이 적었습니다. 그렇다고 맛에 영향이 있던건 아니구요.

avp에 넣다보니 보통 저 뾰족이로 밀어서 넣잖아요? 저 뾰족이가 다른것보다 좀 얇고 길어서 avp에 넣다가 자칫 부러질까 노심초사 했네요 
 

마지막으로 추억의 음료를 소환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데일리 액상을 맛보여준 베이퍼스유나이티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