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시는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제가 avp. 칼리번. 베놈 파이톤미니3. 사용중인대.
아터리팔2프로가 가변모드지원해서 새로나온다는걸보고,
구매하게 되엇어요. 닷aio 나 bmi 마이크로 둘중에 하나 살까 고민중이엿는데, 게시글들보며 아~ 단점들이 보여서 고민하다가..
아터리팔2 프로 싼맛에 구매하게 되엇는대.
결론은 좋아요.
avp.칼리번 보다 좋게 느껴집니다.
맛도 진하고, 단맛도 괜찮고 멘솔도 적당히 올려주고요.
크오크 와 레드애플 먹어봣는대. 둘다 좋게 느껴져요.
avp와 비슷하거나 더 좋게 느껴집니다.
0.6옴 hp메쉬가 저에겐 더 맞더라구요.
반응도 너무 빠르고, 아주 괜찮게 만들엇네요.
코일도 알리서 사면 싸고.. 가성비 완전 쩌네요.
0.6옴 메쉬 19w로 먹는대.. 외출용으로 완전 좋을듯..
아~ 70vg 액상은 사용하지 마세요.
코일 잘 탑니다. 세다싶으시면 와트를 줄여 피세요.
다 장점만 잇는건 아니고요.
최대 단점은 흡압이 널럴해요.
avp에 적응해서인지 저에겐 크지 않지만.. 널럴한건 사실입니다.
에어홀을 다 막으면 쫀쫀해지긴 하는대.
액빨림이 잇더라구요.
전 아주살짝 열어놓고 약간 널럴하게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액상통이 좀 허접하구, 세척이 좀 힘드네요.
전 세정제 썻다가 세정제냄새때문에 토 나올뻔.. ㅜ.ㅜ
세척은 미지근보다 더 뜨거운 물로 3시간 담가두고 한첨 휘저은다음에,
다시 샤워시키고 면봉으로 구서구석 닦고, 드라이기로 말렷어요.
마감은 괜찮고, 딸각거리는 유격은 완전히 다 잡앗네요.
앞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집에선 버서커1.5 . 폐호흡하구..
외출용으론 베놈 드레이븐 드바루16, 아터리팔2프로 이렇게 하려구요.
허접한 사용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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