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 신규액상 '츄잉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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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딕입니다
오늘은 츄잉쥬스에서 새로 출시한 액상인
'츄잉즈'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뒤숭숭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취지의 이벤트를 진행해주신
츄잉쥬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츄잉쥬스!!

택배를 받은 직후의 모습입니다.
사실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선물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바로 빼빼로였습니다.
마침 시기가 또 빼빼로데이였던지라
얼어붙은 제 마음까지 훈훈해지더군요...♥
(이런 센스쟁이!!)
게다가 빼빼로 말고도
깜짝 선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가운데에 있는 정체불명의 '기다란 물건'이었습니다.
처음 박스를 개봉했을 때만 해도
요 기다란 건 뭐에 쓰는 물건이지? 싶었는데
막상 활짝 펼쳐서 설치를 해보니...

짜짠!!
요런 배너가 탄생했습니다!!
배너에는 국민청원 QR코드와 관련사항들이 적혀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 같더군요.
(또 한번 츄잉쥬스의 센스에 감탄을....)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신규액상 '츄잉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츄잉즈는 입호흡 액상으로
용량은 30ml,
니코틴 함량은 0.98%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비틀즈'를 롤모델로 삼은 액상인데요.
응?


요 비틀즈?
아닙니다.

바로 요 비틀즈입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먹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저 역시 학창시절 즐겨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츄잉즈를 직접 베이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표지의 색상 때문에 포도 계열의 맛일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막상 베이핑을 해보니
굉장히 복합적인 맛이 나더군요.
저는 주로 칼리번에 넣어서 베이핑을 했는데
포도, 사과, 오렌지, 딸기 등 여러 과일들이
서로 버무려진 맛이 나서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아마도 비틀즈를 한웅큼 손에 쥔 채
입에 털어넣으면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싶은 맛이었는데요.
비틀즈와의 싱크로율이 꽤나 높은 수준이라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액상의 당도도 전혀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한 수준이어서
달달하면서도 새콤상콤한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과일 계열의 디저트 액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입에 잘 맞으실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맛있게 베이핑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부족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안전한 베이핑하세요!!
[별점]
-5점 만점. ★는 1점, ☆는 0.5점.
당도 : ★★★
멘솔 : ★★☆
상큼함 : ★★★★
맛의 선명도 : ★★★☆
추천 1
댓글 1건
츄잉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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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 감사드리며~
울테마이저 16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드리며, 음음! 빼빼로는 여성분에게도 받으셨길 기도해봅니다 ' -' 본 액상은 1.6 기성 하부코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