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눔주신 츄잉쥬스에 감사드립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모바일이라 상단에 사진 몰려있는점 양해바랍니다,,,ㅠ

테스트 무화기 :
후싸르 0.95옴(0.9옴이었는데 갑자기,,,)
밀레니엄 0.83옴(0.8옴이었는데 너는 왜,,,?)

•우선 스키틀즈? 는 제가 먹어본 적이 없어 배제하겠습니다.
분명 비틀즈의 느낌이 납니다. 이런류의 제과류에서 느껴지는 가벼운 과일향과 새콤함이 적당함~진함 사이의 정도로 느껴지네요.
향을 뭐라 딱 꼬집어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타 리뷰어분들 말씀으로는 비틀즈 색깔별로 다 먹으면 나는 느낌이라는데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왜 어느정도냐? 하시면,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츄잉쥬스의 기존라인업들, 맛스타나 멜로니니 등을 보시면 기존 제품들의 네이밍을 빌려왔기에 그 맛 재현력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로 내가알던 그 맛이 난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츄잉즈"라는 제품명, 스키틀즈나 비틀즈라는 제품이 제품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뉘앙스는 살리되 츄잉쥬스만의 맛과 향을 내겠다. 라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액상하나 리뷰하는데 하루종일 물어가며 고민한 이유가 이것인데, 비틀즈같으면서도, 어디에서도 못먹어본 듯 한 그런 맛이 나서,,,이 맛은 뭘까???라는 고민때문에 계속 먹어보고 이제야 리뷰를 작성하네요.
츄잉쥬스의 자체적인 맛을 가진 액상이라는 판단입니다.

•단맛에 있어서는 이번엔 후싸>밀레니엄 이었습니다.
후싸는 가벼운, 밀레니엄은 묵직?한 액상에 강점을 둔 느낌인데 후싸가 전반적으로 조금씩 다 좋은 모습을 보이네요.
약간의 단 맛과 그 오묘~한 중독성있는 느낌은 비틀즈류의 제과와 참 닮았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있는 중입니다.

•쿨링-10단계로 표현하자면 4~4.5단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소위 멘솔X따 라고 하시는 분들도 이정도 쿨링이라면 어렵지 않은 시원함이라고 여겨지네요.

••총총
독자적인 개발의 노력이 눈에 띕니다.
그러한 제 판단이 어느정도 맞다면 훌륭한 결과를 냈다고 보여집니다.
재구매의사는 물론 O. 츄잉쥬스의 액상들은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먹어본 녀석들은 단 한녀석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거든요, 츄잉즈도 마찬가집니다.
좋은액상 만들어주셔서, 또한 좋은액상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츄잉쥬스를 이용하겠습니다 :D

+같이 온 배너,,,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녀석은 집에만 놔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근의 오프샾이나 혹은 괜찮다 하는 지인들의 매장 등에 비치할 수 있으면 비치하여 전담의 허와 실을 사람들에게 알려볼 생각이에요.
리뷰가 액상리뷰이니만큼 무거운 주제는 더이상 언급치 않겠습니다.
우리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봅시다!
+++빼빼로 잘 먹었습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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