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처음이라 조금 떨리네요 ㅎㅎ

리빌드가 되는 csv 라서 처음부터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사용해보고 괜찮은 기기 같아서 리뷰를 올려봅니다.

일단 코일리뷰는 안하겠습니다. 리빌드에 중점을 두고 리뷰 해보겠습니다.

요놈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가운데 버튼이 파이어 버튼이고 3번 연타로 출력조절도 가능합니다.

출력은 3.3v 3.8v 4.8v 이렇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출력 조절에 리빌드까지 되는 녀석이라 참 매력있습니다.

빌드덱 입니다. 구조가 버서커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빌드난이도는 쉬운편인것 같습니다.

RTA 보단 RDTA 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솜을 아래 액상 저장고까지 내려주셔야

액상주입이 잘 될것 같습니다.

욕심을 조금 내보았습니다. 진한 맛을 좋아해서 특수코일을 사용했습니다.

MTL 전용 특수코일로 6바퀴 감았습니다. 옴체크를 할수 없어 좀 아쉽지만 0.8옴 정도 예상 해봅니다.

핫스팟을 잡아줍니다. 핫스팟은 3.3v 로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꼭 출력조절 확인하시고 핫스팍 작업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일이 충분히 식은후 위킥을 해줬습니다. 전 솜이 풍성한걸 좋아해서 이렇게 위킹을 했습니다. 

액상을 적셔주고 솜 겉향을 날라줬습니다. 구수한 크오크 향이 올라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옆에 액상 주입구에 액상을 주입한 후 이제 베이핑을 헤보겠습니다.

3.8v 로 맞추고 베이핑을 해봤습니다. 아...역시 진합니다. 크오크의 낮은 타격감도 조금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너무 욕심을 내서 특수코일을 써서 그런지 발열이 조금 있씁니다.

다음엔 일반 칸탈로 다시 빌드를 해봐야겠습니다. 발열은 연타를 줄이면 해결 될것 같습니다.

아직 제스터로 많은 액상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표현은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버서커 정도는 아니지만 그정도 비슷하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출력 조절도 가능하고 휴대성도 편리하니 매력적인 기기가 아닐수 없네요.

그리고 유지비 면에서는 리빌드가 가능하니 정말 저렴할것 같습니다.

곧 국내 출시된다는 말이 있던데 출시되면 다른컬로로 하나더 구입 해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허접만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