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빌더라고 합니다^^

베이퍼스유나이티드의 귀욤귀욤한 고양이 그림이 들어간 "나만없어"!!액상 나눔에 당첨되면서 진짜 나 맞나??라고 생각하면서 몇번이나 확인 끝에 당첨 됐구나!!하며, 즐거움 반,우울함 반.(얼마전 가족들에게 걱정시켜 드릴만한 일이 있었기에..멘탈이 안좋았더랬죵..) 그건 그거고!당첨은 당첨!(순간 기분 좋은건 어쩔 수 없지요!!) 윽..? 분명 귀욤귀욤한 노랑냥이 땅콩녀석으로 신청을 했건만..흰둥냥이 아카시아 아이스가 똭!!ㅠ약간의 실망이..(공짜 바라면서 그러면 안된다!!사실 이래서 제가 대머리에 가까워 지는듯..ㅠ) 하지만! 한편으로 흰둥냥이를 보며 귀여움에 금새 잊혀지고! 역시 포장의 정성은 뽁뽁이로~~귀여운 포장과 함께 냥이포장 박스 내부는 액상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포장으로 (사진이 없는게 아쉬운..) 정말 사소한건데도 신경쓰신게 보였습니다!!택배비까지 무료로 해주신 베이퍼스유나이티드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액상을 뒤로. 귀욤귀욤한 흰둥냥이 그림이 그려진 "아카시아 아이스"의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처음 보자마자 아카시아네?? 롯ㄷ?의 아카시아 껌이 바로 생각나더군요! 바로 열어서 찍어먹어 봤습니다. 달달한 느낌의 인위적이지 않은 아카시아향이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시원함이 점점 더 호올스를 먹는듯한 시원함이 강타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없어 바나나+피스타치오 액상 먹던 버서커1.5미니와 크로닉쥬스 레드불 반폐로 먹던 후싸를 면봉도 없이 물로 얼른 세척 후 기존의 와이어는 살리고 솜 리빌드만 후 시연!!

둘 다 0.8옴 정도의 세팅

버서커1.5미니 퓨즈드클랩튼 입호흡용 와이어 사용.

첫모금..음..?전 버서커에는 과일용은 거의 안쓰는 취지로 혹시나해서 넣어본 아카시아 아이스. 일단 음..?소리가 납니다. 아~잔향때문에 섞인..ㅡㅡ..몇번의 베이핑을 다시 시전합니다. 이번엔 음~~~소리가 나오는군요! 흡압은 입호흡 그대로 빡빡하지도 널널하지 않게. 나쁘지 않습니다.아카시아향은 그대로 산뜻하면서 껌의 단물을 빨아들이는 듯한 달달함.거기에 아카시아향을 더욱 상쾌하게 해주는 멘솔강타! 모든게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칭찬만 하는 것 같아 뭐하지만. 솔직히 새로운 맛이다!?어떤것과 비교하면 엄청 맛있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아카시아 액상을 접해보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제 기준에서 자신있게 말할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혀있다! 나름 또 사먹어볼만 하다! 입안에 향기를 뿌리고 싶다면 구입하세요! 개인적인 평점 ! 버서커1.5미니 기준 10점 만점에 8점. 후싸 26게이지 에일리언 코일 사용.
윽...맛은 확실히 좋습니다!!!좋아요!!점수 10점 만점에 제 기준으로 9점 주고 싶습니다!! 역시 후싸..제가 좋아하는 후싸!! 근데..죽을 뻔 했습니다.9.8인거 생각 못하고 반폐로 그대로 땡겨버렸으니까요ㅠ.ㅠ 에어홀 최대한 줄이고 빡빡하게 다시 펴봅니다~ 바빠서 버스 타기전 시원함 바람과 함께 펴봤더랬죠~ 역시 달달함을 더욱 이끌어내주는 후싸. 달달한게 좋아.. "나만없어"!!아카시아 아이스를 드시려면 저같이 달달한걸 좋아하신다면 후싸같은 무화기에! 아카시아 향 음미를 더욱 하고싶으시면 버서커 같은 무화기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싸 기준 10점 만점에 9점

이것으로 베이퍼스유나이티드의 "나만없어" 아카시아 아이스! 후기를 마치며..

이것도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아카시아를 처음 먹어본 느낌으로는 과멘계열들과 "다를 게 없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상쾌하고 산뜻하며 달달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꽃 향기가 은은하게 나니 힐링되는 느낌?? 과일계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새로운 경험을 하실 것 같습니다. 혹시 인생액상이 되실지도?? 저도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앞으로 더 먹어봐야 후기가 정확해질 것 같지만!!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폐호흡 용으로 나왔으면 더욱 신나게 폈을 것 같은데..(억..이미 있나요!??) 

항상 감사한 나눔 이벤트 열어주시는 베이퍼스유나이티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