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팟디바이스 테스트 해볼 수 있게 지원해주신 디알케미스트 사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입호흡은 avp -> 트리오 -> 정사품 이렇게 사용하고있습니다.
현재는 쫀쫀한 연초피는 흡압감에 연한 부드러운 맛을 표현해주는 정사품에 만족하며 베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더 쫀쫀한 팟디바이스가 나타나다니 ㅠㅠ
연초피는 흡압감을 찾는다면 요거 원더러스트 물건이네요^^
장점 :
1. 엄청난 쫀쫀함.더이상의 연초의 흡압감은 없을듯^^;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2. 맛표현 트리오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트리오는 흡압이 널널하여 반폐호흡을 하면 끝부분에서 맛표현이 달나라로 가버리는데 원더러스트는 들숨부터 끝까지 들이마쉴때까지 동일한 맛을 유지시켜주네요. 과하지도 않고 딱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표현해줍니다.
3. 팟은 1.2옴으로 테스트해봤으며 추가 1.4옴 팟이 있지만 테스트는 못해봤네요. 2시간째 물고 있는데도 맛표현이 뭉개지는것도 없네요
4. 누수,결로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팟 주입구가 작아 섬세하게 주입하면 괜찮더라구요. 약간의 액튐은 있었습니다.
5. 기기 무게도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구성품에 포함되어있는 목걸이를 착용하여도 거부감이 없네요.
단점 :
1. 장타를 하게되면 입 무는 부위가 발열로좀 따뜻해집니다.
이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팟과 기기가 자석채결식이 아니라 좀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단점 2가지만 빼고는 꽤 괜찮은 입호흡기기라 생각이 드네요.
좀 더 테스트해봐야겠지만 저는 한동안 정사품이랑 원더러스트 사랑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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