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피플 정사품 인생기기
페이지 정보
후방빌드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15 10:31 3,041읽음본문
일단 원래 나눔이벤트 같은 이벤트에 관심이 없던지라.. 이벤트가 있는줄도 몰랐던 와중에 갑자기 게시판에서 이 기기에 대한 리뷰들이 올라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기기의 스타일을 봤을때 안사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써왔던 기기는 순서대로 avp - 콜드스틸월탱 - 칼리번 - juul - e8 - 브리즈nxt
개인적으로 저는 팟시스템을 위주로 베이핑을 하고 있으며 모드기 무화기는 팟시스템에비해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써왔던 기기들 빠르게 각각 말씀드리자면
1. avp
제가 입문 했던 기기입니다. 팟불량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쳐박아둔 상태입니다.
2. 콜드스틸월탱
avp 실망 후에 팟시스템보다 기성무화기는 어떨가 해서 영입했지만 모드기+무화기 스타일에 적응 하지 못하고 휴대성도 떨어져서 처분했습니다.
3. 칼리번
avp대비 팟불량고 없고 코일 수명 길고 뭐랄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기기였습니다. vg70 액상도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해외에서는 maxvg도 문제없이 사용하는사람들도 있답니다.. 후에 쥴과 e8 브리즈nxt 영입 후에도 칼리번만 사용할정도로 메인 기기였습니다.
4. juul
쥴.. 감성때문에 샀고 호환 공팟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5% 액상도 사용해봤지만 어느순간 저는 니읍펀치 때문이 아닌 액상의 맛으로 베이핑을 하고있었구나 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담은 물고살아야하잖아요? 5% 액상은 물고사면 왠지 안될것같기도하고.. 맛표현만 좋으면 니읍이야 낮아도 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간편함에 있어서 원탑이지만 너무 작은 기기라 성능이 제 기준의 마지노선을 넘지 못해 탈락.
5. e8
가장 작은 팟디바이스. 목걸이도 좋고 침니가 짧아 맛표현도 괜찮고 배터리도 의외로 하루종일써도 다음날까지 살아있고 좋았지만 역시나 칼리번에 밀려 창고행.
6. 브리즈 nxt
배터리 빵빵하고 액상저장 빵빵하고 흡압조절 좋고 한데..
들고다니기 살짝 부담스러워 칼리번에 밀려 창고행.
그냥 왠지 아스파이어사의 제품과 저는 안맞는것같아요.
이렇게 저는 칼리번으로 정착을 하게 되었고 칼리번에 대한 단점을 꼽자면..
파이어버튼의 존재. 주머니에 넣은상태로 앉으면 무조건파이어..
못생긴 디자인. 배터리량. 파란불에서 낮아지는 출력.
적응 될만하면 다시 신경쓰이는 흡압 정도가 있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팟시스템 디바이스를 디자인해보며 내가 기기를 만들면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며 저만을 위한 기기를 디자인해보며 꿈을 꾸곤 했습니다.
정사품 이라는 기기를 처음 봤을때.. 제가 디자인 해봤던 기기 딱 그거인겁니다..
처음 놀랐던건 진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담배는 진짜 디자인이 무난하고 깔끔해야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의 기준에 완전 부합하는 디자인이었고.
두번째로 놀랐던건 흡압.
완전 빡빡하지도 않고 널널하지도 않고 진짜 전자담배의 흡압은 그냥 이거다 싶을 정도의 기분좋고 사이다를 마신듯한 흡압.
브리즈 nxt 에어홀로 가장 좋아하는 흡압 맞춰놓은것보다 좋았습니다.
브리즈 nxt는 건들면 다시 맞춰야해서 불편했다면 정사품은 영원히 유지되는 흡압이라 심리적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로 놀랐던건 누수 결로.
알케자몽 세카토째 누수 결로 1도 없습니다. 세라믹코일이라 슬러지도 덜끼겠죠?
그 밖에 버튼이 없어 침대에 던져놓고 같이 뒹굴거나 주머니에 넣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점.
배터리용량이 넉넉하다는점. 액상저장량 무난한 점. c타입 포트를 사용하면 기기가 커진다고 들었던것같은데 그게 사실이라면 마이크로 포트를 사용하며 기기의 크기를 낮춘점. 1.2옴 세라믹코일을 이용해 무화량 잡고 슬러지가 안끼는 세라믹 으로 코일 수명을 잡은점.
단점이라고는 led 라이트 부분 마감이 살짝 아쉬운점. 액상 충전 고무뚜껑이 너무 얇은점 힘을 주고 뜯으면 e8 고무뚜껑보다 더 잘 뜯어질것같은정도.
원가절감을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신경쓰고 덜 필요한부분은 확실히 절감 해주고.. 큰 단점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리뷰에서는 팟과 기기에 유격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고정방식이 아닌 자석의 비율이 좀 높은 방식이라 완전이 체결된 상태에서는 유격이 없지만 조금 힘을 주면 흔들리거나 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결론.
대한민국의 모든 전담 유튜버. 몇몇 해외 유튜버들을 구독.
구글링을 자주하고 레딧 같은 해외 커뮤니티도 보며 세상 거의 모든 팟시스템을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취향에 99% 부합하는 기기.
무난한 디자인과 심리적인 안정을 줄만한 성능과 가성비.
휴대성 간편함 정말 무난한 기기.
베이피플의 철학을 저는 100% 공감할것같습니다. 저를 위한 기기를 만들어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친구 생일인데 연말선물겸 해서 이걸로 선물할 예정입니다.
써왔던 기기는 순서대로 avp - 콜드스틸월탱 - 칼리번 - juul - e8 - 브리즈nxt
개인적으로 저는 팟시스템을 위주로 베이핑을 하고 있으며 모드기 무화기는 팟시스템에비해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써왔던 기기들 빠르게 각각 말씀드리자면
1. avp
제가 입문 했던 기기입니다. 팟불량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쳐박아둔 상태입니다.
2. 콜드스틸월탱
avp 실망 후에 팟시스템보다 기성무화기는 어떨가 해서 영입했지만 모드기+무화기 스타일에 적응 하지 못하고 휴대성도 떨어져서 처분했습니다.
3. 칼리번
avp대비 팟불량고 없고 코일 수명 길고 뭐랄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기기였습니다. vg70 액상도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해외에서는 maxvg도 문제없이 사용하는사람들도 있답니다.. 후에 쥴과 e8 브리즈nxt 영입 후에도 칼리번만 사용할정도로 메인 기기였습니다.
4. juul
쥴.. 감성때문에 샀고 호환 공팟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5% 액상도 사용해봤지만 어느순간 저는 니읍펀치 때문이 아닌 액상의 맛으로 베이핑을 하고있었구나 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담은 물고살아야하잖아요? 5% 액상은 물고사면 왠지 안될것같기도하고.. 맛표현만 좋으면 니읍이야 낮아도 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간편함에 있어서 원탑이지만 너무 작은 기기라 성능이 제 기준의 마지노선을 넘지 못해 탈락.
5. e8
가장 작은 팟디바이스. 목걸이도 좋고 침니가 짧아 맛표현도 괜찮고 배터리도 의외로 하루종일써도 다음날까지 살아있고 좋았지만 역시나 칼리번에 밀려 창고행.
6. 브리즈 nxt
배터리 빵빵하고 액상저장 빵빵하고 흡압조절 좋고 한데..
들고다니기 살짝 부담스러워 칼리번에 밀려 창고행.
그냥 왠지 아스파이어사의 제품과 저는 안맞는것같아요.
이렇게 저는 칼리번으로 정착을 하게 되었고 칼리번에 대한 단점을 꼽자면..
파이어버튼의 존재. 주머니에 넣은상태로 앉으면 무조건파이어..
못생긴 디자인. 배터리량. 파란불에서 낮아지는 출력.
적응 될만하면 다시 신경쓰이는 흡압 정도가 있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팟시스템 디바이스를 디자인해보며 내가 기기를 만들면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며 저만을 위한 기기를 디자인해보며 꿈을 꾸곤 했습니다.
정사품 이라는 기기를 처음 봤을때.. 제가 디자인 해봤던 기기 딱 그거인겁니다..
처음 놀랐던건 진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담배는 진짜 디자인이 무난하고 깔끔해야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의 기준에 완전 부합하는 디자인이었고.
두번째로 놀랐던건 흡압.
완전 빡빡하지도 않고 널널하지도 않고 진짜 전자담배의 흡압은 그냥 이거다 싶을 정도의 기분좋고 사이다를 마신듯한 흡압.
브리즈 nxt 에어홀로 가장 좋아하는 흡압 맞춰놓은것보다 좋았습니다.
브리즈 nxt는 건들면 다시 맞춰야해서 불편했다면 정사품은 영원히 유지되는 흡압이라 심리적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로 놀랐던건 누수 결로.
알케자몽 세카토째 누수 결로 1도 없습니다. 세라믹코일이라 슬러지도 덜끼겠죠?
그 밖에 버튼이 없어 침대에 던져놓고 같이 뒹굴거나 주머니에 넣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점.
배터리용량이 넉넉하다는점. 액상저장량 무난한 점. c타입 포트를 사용하면 기기가 커진다고 들었던것같은데 그게 사실이라면 마이크로 포트를 사용하며 기기의 크기를 낮춘점. 1.2옴 세라믹코일을 이용해 무화량 잡고 슬러지가 안끼는 세라믹 으로 코일 수명을 잡은점.
단점이라고는 led 라이트 부분 마감이 살짝 아쉬운점. 액상 충전 고무뚜껑이 너무 얇은점 힘을 주고 뜯으면 e8 고무뚜껑보다 더 잘 뜯어질것같은정도.
원가절감을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신경쓰고 덜 필요한부분은 확실히 절감 해주고.. 큰 단점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리뷰에서는 팟과 기기에 유격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고정방식이 아닌 자석의 비율이 좀 높은 방식이라 완전이 체결된 상태에서는 유격이 없지만 조금 힘을 주면 흔들리거나 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결론.
대한민국의 모든 전담 유튜버. 몇몇 해외 유튜버들을 구독.
구글링을 자주하고 레딧 같은 해외 커뮤니티도 보며 세상 거의 모든 팟시스템을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취향에 99% 부합하는 기기.
무난한 디자인과 심리적인 안정을 줄만한 성능과 가성비.
휴대성 간편함 정말 무난한 기기.
베이피플의 철학을 저는 100% 공감할것같습니다. 저를 위한 기기를 만들어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친구 생일인데 연말선물겸 해서 이걸로 선물할 예정입니다.
추천 1

댓글 4건
베이피플님의 댓글

![]() |
안녕하세요 베이피플입니다!!
친구생일에 선물할정도로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리뷰 작성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사품은 입문자분들이 전자담배에 입문하실때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배터리 1개, 팟 2개를 26,0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펜할리곤스님의 댓글

![]() |
@베이피플어디서 구매 가능한지 알수있을까요? |
베이피플님의 댓글

![]() |
@펜할리곤스베이피플 홈페이지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있습니다 |
펜할리곤스님의 댓글

![]() |
@베이피플감사합니다: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