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하이민트 슬로우블로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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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15 22:05 8,856읽음본문
안녕하세요
네스트 신규 액상 런칭 이벤트에 당첨되어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하이민트 슬로우블로우를 수령 했습니다
액상에 대한 느낌은 개개인 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기 떄문에
직접 매장에서 시연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딱히 붙일곳이 없어서 리빌드가방에 붙였습니다ㅋㅋ
베이프 오브에서 직구한 무니 슬로우 블로우 입니다
다른 액상 먼저 맛보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털많은곳에서 니읍읍을 사서 줄기3mg로 만들었습니다
당첨받은 하이민트와 비교 해볼거에요
병 디자인은 아주 조금 다르네요 배치 차이 정도
당첨받은 하이민트 슬로우 블로우는 솔트 3mg 입니다
사용할 무화기는 (정품)드랍rda (맥라이프 24mm클론)아포칼립스rda 입니다
둘다 Zn08 5바퀴 듀얼 0.17옴
3.6 볼트로 베이핑 해보았습니다
일단 로우민트 줄기닉 3mg 와 하이민트 솔트 3mg 둘의 큰 차이점은
당연히 쿨링 차이 그리고 로우민트는 약간의 소다맛이 첨가 되어있는거 같고
하이민트는 약간의 레몬맛이 첨가된거 같습니다
슈퍼쿨의 쿨링세기가 10.0 이라면 로우민트는 0.5정도 있는거 같고
하이민트는 2.0 정도 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맛 베이스가 파인애플인거 같습니다
하이민트 슬로우 블로우는 레몬액상 특유의 살충제 느낌을 완전히 지우진 못한거 같습니다
살짝 느껴지는거 같은데 막 못먹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증기를 흡일할떄나 내뱉을때는 하이민트 쪽이 좀더 진하고 맛도 더 선명하게 느꼈습니다
목넘김 타격감 향 은 비슷한거 같은데 저는 로우민트의 줄기3mg를 첨가한 쪽이 좀더 좋았습니다
쿨링 강한걸 싫어하지만 과일계열이다 보니 쿨링 있는 하이민트쪽이 좀더 베이핑 하기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두개 다 쿠쉬맨에 비하면 달기는 덜 달은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이민트 슬로우 블로우를 별점으로 표기하자면
달달함 : ★★★☆☆
쿨링강도 : ★☆☆☆☆ (한개 반 을 주고 싶음)
타격감 : ★★☆☆☆
목넘김 : ★☆☆☆☆
종합해보면 둘다 맛 있었습니다
아주 극소량의 쿨링과 레몬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권유 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로우민트는 환타 파인애플맛에 소다를 약간 섞은맛
하이민트는 파인애플과 레몬에이드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제 취향은 로우민트 쪽이지만 로우민트에 쿨링이 조금 있는게 제일 베스트 일거 같네요
왜 많은 분들이 슬로우 블로우를 추천해주신지 알거 같았습니다마지막으로 나눔 해주신 네스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리뷰 마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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