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한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좋은 모델을 만나니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전체적인 모습 , 맛표현 , 누수이슈! 순서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모델의 모습입니다...

긱베이프 특유의 메탈, 가죽의 적절한 텍스쳐 조합은

언제봐도 마음에드네요^^

저는 시그니쳐 컬러인 건메탈 색상을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긱베이프의 방수, 방진의 명성은

제 작업실에서 사용하며 입증했다고 봐도 무방할것같네요 ㅋ

메탈 소재가 쓰인부분에 조금씩 스크레치가 있긴하지만

사용하는데에는 저어엉말 손톱만큼도 지장이 없었다는 점!!

0.4옴 코일에선 35~40W

지금 사용중인 0.6옴에선 28~32W

요정도 두는게 저한텐 가장 맞는거같습니다...

단맛 표현으로 유명하다해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의 맛표현이었습니다 ㅎ

막입 분들은 조심하셔야합니다

고급입맛 되실거예요~ㅋ

마지막으로 가장걱정했던 누수입니다...

말씀들이 많으시길래 내심 걱정과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제가 가져온모델에선 그런 걱정을 했었나 싶습니다 ㅋ

처음엔 하루에 열번씩 열어보고 확인했는데

이제와서는 정말... 누수에 대해선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거같네요~

총평들어갑니다~ 주관 100%!!!!!!!!!!

맛표현에는 별 네개 주겠습니다...

멘솔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희소식이고

저처럼 멘솔에 약한분들이라면..반갑진않으실겁니다.

멘솔 표현이 강한편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네 개를 준 이유는

멘솔 강도가 강해진다해서 목이 아픈 느낌이 아니라

특유의 싸~~한 느낌이 진하고 밀도가 높은 느낌입니다.

단 맛 표현도 좋았습니다.

멜론베리나이프, 스컬귤, 컵콘 등등 리뷰를 위해 많은 액상을 먹어봤는데요...

과일류는 각각의 맛과 향을 잘 밀어 올려줍니다.

비단 단맛뿐만이 아니라...

스컬귤 특유의 기분 좋은 달달시콤~한 맛까지

아주좋았습니다.

폐호흡 액상을 조금 걱정했는데,

의외로 컵콘액상의 경우에도

달달 고소~한 맛이 잘 표현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일 입니다...별 다섯개?

액상 교체를 위해 코일을 4개정도 사용하긴 했지만...

탈 때 까지 피워본 경험이 없네요.

하지만 잦은 장타와 연타에도 꾸준하게~

고르고 높은 퀄리티의 맛을 올려주었습니다!

모델입니다... 별 네개!

무지 튼튼합니다!

몇번을 떨어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하지만 고장은 커녕~ 유격조차 없었네요.

단점이라면, 다른 csv기기들과 다르게...조금 큰 편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휴대하기 어려울정도도 아니며, 무게감과 그립감이 오히려

더 값지고 좋은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것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자분들이나..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고싶네요

RBA가 나온다던데~ 사용후 깨작깨작..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