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 부스트를 집 근처 오프라인샵에서 구매한 후 한달적어보는 실사용 후기 리뷰 입니다 - 

지극히 주관적이며 필자는 부스트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CSV ,AIO 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 

-  우선 제품 박스 , 기계 사진입니다. 긱베이프 이지스 부스트 '아우라 글로우' 컬러입니다 

이지스  시리즈의 감성! 컴팩트한 디자인 1500mAh 충분한 배터리 용량 !! 3.7 ml 액상저장공간!!!!! 

게다가 방수 !! 방충 !! 방진 !!

솔직히 예전에 스틱 전자담배시절부터 사용해왔던 사람으로써 흔한 레인보우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이 이지스 부스트 레인보우 칼러는 감성 자체가 달라서 실물 보자마자 지름신께서 강림..

다소 신기한 점은 보통 다른 기계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있는 프레임을 사용하거나 혹은 일체형??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지스 부스트의 경우 메탈프레임이 들어갔으며 

이지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가죽그립 ??덕분인지 상당히 견고한 느낌이 듭니다

메탈인지라 가끔 기계를 입에 물고 연타를 때리면 결로가 메탈쪽에 생기기도한다는... 



부스트 구성품 : 이지스 부스트 기계 , 부스트 팟(0.4옴 코일이 체결되어있음) , 5핀 충전기(국룰) , 

여분 드립팁( 구성 팟에 체결되어있는 드립팁은 넓은 드립팁이며 구성품안에 따로 들어있는 드립팁은 원통형입니다 ,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실것같습니다! )​, 매뉴얼 가이드(국룰 2) 등등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구성 여분 코일이 2개나 들어있다는 점에서 박수 또 박수!! 





- 하단 위 아래 와트 조절버튼이 있으며 

- 전면 디스플레이에 퍼프회수, 코일 저항값,배터리 잔량 , 와트 이렇게 확인하실수있으시며 

- 퍼프 기록은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  

- 상단에는 다소 신기한 스마일 모양의 에어홀이 있으며 돌리면 조절이 가능합니다 !! 

- 저는 0.4옴 코일을 사용할땐 저렇게 에어홀을  꽤나 열어두고 사용하고 0.6옴은 매우 빡빡하게끔 사용해주는 편입니다 ,

(필자는 0.6옴 코일에 입호흡 디저트를 가장 즐겨먹습니다 에어홀은 연듯 만듯하게끔 빡빡하게 해주시면 크,, 맛이 ㅎㅎ)

- 코일 수명 자체는 짧은 편은 아닙니다! 입에 물고 사는 저도 아직 코일 2개도 다 안쓴것같습니다 , 상당히 괜찮은 코일 수명!

- 15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제되어있다보니 풀충전기준 하루종일 피고도 남아요 !!귀찮게 보조배터리 들고다닐일 없습니다

-그리고 버튼감 또한 딱 만족하는 버튼감이였습니다 (필자기준으로)

​

- 디스플레이의 경우 이지스는 방수, 방진,방충의 장점을 가졌긴했으나 화면에 기스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는,,, 

아쉬움이 있으나 어쩔수없는 부분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팟 체결 접점부 !! 저기 십자구멍이 방수 기능? 인것같은데 아마도요,, 아마두,, ( 뭔가 생긴게 나 방수요! 하게 생겼어요ㅎㅎ)

이지스 부스트의 누수에 대한 글들을 많이 보았는데 저 또한 구매하기 직전에도 조금 걱정했으나 

다행히 저는 어느정도의 결로만 있엇습니다! 

당연히 닦아주면 끝! 인거라 닦아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잘 알고있는 전자담배 고질병.. 

 사실 누수나 결로를 가장 걱정하는 이유는 사용중 불편함도 있지만 그로 인한 기계 고장으로 이어질까봐 많은 걱정을 해왔엇고 

실제로도 액상에 버무려지거나 화장실에서 빠트려 장례식을 치뤄줘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필자의 경우) 

부스트의 경우 물에 담궈놓아도 상관없을 정도의 방수 제품이다보니 

결로가 많이 쌓이거나 기계에 액상이 묻은경우에 팟을 빼준 후 물로 싹싹~ 닦아주고 말려주면 끝!!! 이게 가장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에 담궈서 빡빡닦아쓰는 기계라,, 이거슨 혁명! 

귀여운 결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