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작성하기 전 신년모임을 개최해주신 션림님과 장소협찬을 해주신 쿠노베이프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겜알못인 40대 초반 아저씨가 모든 게임에서 광속 탈락을 하자!

우리집 고양이도 이길수 있는! 아니 이길때까지 하는 미션을 통해 받은!!


I LOVE 2nd Edition Orange! 

사용 무화기 : 키조쿠리밋, 월탱크

사용 코일 : 26ga 내경 2.5mm 깔끔하게 0.7옴! UWELL 월탱크 0.6옴 기성코일

사용 기기 : 이지사이드, VINCI (정수기모드 에디션)

오렌지 계열 액상이라 크랙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경통으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단맛 : ★★★☆☆ 

 -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며 벨런스가 필요없는 직관적인 표현이여서 월탱에서 오히려 더 맛있게 시연했습니다.

쿨링 : ★★☆☆☆

 - 시연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시원함을 주는 정도 입니다.

맛표현 : ★★★★☆

 -  직관적인 맛이라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시연을 한 순간 전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앗!  이 맛은???!!!!!

.

.

.

.

.

.

.

그렇습니다......

추억의 그맛! 

90년대 초 무더운 날씨 하교길에 문방구에서 즐겨먹던!!! 바로 그 맛!!!

"추억의 오렌지 샤베트 아이스크림맛 = 빠삐오라고 쓰고 환타 오렌지 맛과 비슷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액상이라 말씀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