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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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제스터팟을 리뷰했었는데, 오늘은 구매한지 좀 오래됬지만 그래도 서브용으로 잘사용하고있는
비크무스를 리뷰해보려고합니다.
일단 굉장히 이뻐요!! 1000mAh에 메탈재질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가볍고 컴팩트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메탈에 그라데이션이 너무 이뻐서 샀던 제품이라 디자인은 일단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상은 레즈애플 오리지널 스탬과 에보니로 베이핑했습니다.
레즈애플을 베이핑했을떈 제스터킷이나 트리오킷보다는 확실히 타격감이 약하지만,
단 맛보다는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고 은은하게 들어오는 느낌이라 밖에서 물기보단
집안에서 계속 물고있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취향에 정말 갈릴거 같아요.
에보니를 베이핑했을땐 굉장히 좋았습니다. 슬러지 안낄거같은 디저트액상 느낌..?
진한 디저트나 연초계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좋아하실거 같지만 은은한 디저트나
평소에 과일향을 좋아하는데 디저트는 너무 맛이 너무 진해서 안피시는 분들에게
딱 맞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크무스는 옛날에 산 기기지만 아직까지 잔고장없이 잘 쓰는 기기입니다.
밖에서 들고다니기 보단 집에서 계속 물고있기 정말 좋은 기기라고 생각들어요.
강한 단 맛에 질리셔서 은은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입문자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기기인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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