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먹었던 벌크베이프 액상들의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1.버블메론: 첫맛은 메론맛이지만 메론의 단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메론맛 사탕이나 껌에 약간 들어있는 메론맛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2.눈꽃멜론: 진한 멜론맛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먹었을때 딱 메로나 맛이 나더라구요. 좋아요 아주 벌크베이프 완전 멜론맛집 이더라구요.

3.피치팝; 처음엔 복숭아쥬스 맛 딱 쿨피스 맛이 잘 났는데 이후에는 쿨피스 복숭아 먹고 남는 그 맛이 주를 이룹니다.

4.체어맨; 처음 먹을땐 시가맛은 베이스에 주된 맛은 다크초코의 향긋한 맛이 느껴져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이후 재구매한 액상은 크리미한 맛이 굉장히 많이 느껴졌습니다.

5.아이스레몬애플; 기성탱크에서는 사과의 향이 주를 이뤘고 달달함에 지겨울때쯤 레몬의 상큼함이 상쾌함을 안겨줬습니다. rta로 바꾼후 레몬과 사과의 맛이 반반 느껴졌습니다. 데일리 베이핑에는 좋습니다.

6.허니머스크: 머스크멜론의 맛 그자체 달달하며 약간의 쿨링 환상의 맛!!

7.아이스그레이프: 청포도맛 음료에 쿨링이 쫙~~!! 여름용 액상임을 확실할 수 있었고 여름에 또 시켜먹을 겁니다.

내용은 여기까지 제 무화기는 데드래빗 rta 이고 모드기기는 베이프레소 럭스 입니다. 주로 와트가변 65~70와트로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후기인만큼 참고만 해주셔요. 그리고 제 생각에 벌크베이프의 가장 안타까운 점은 맛이 획일치 못하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아서 재구매한 액상 중에는 맛이 그전과 약간씩 달라진 경우도 있었고 같은 액상 한통에서도 맛이 달라진게 참 희안했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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