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널이 달그락달그락 유격이 있는 점
유격이 지금껏 사용해본 기기들 중에 제일 유의미하게 있어서
다들 단점을 유격으로 많이 뽑아서 대체 이 회사는 왜 이렇게 도어를 만들었을까.. 그게 그리 어렵나 싶었어요
그 만듦새때문에 아무래도 신뢰도도 떨어지고 고급진 느낌은 안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스도 굉장히 많이 나는 재질이에요! 무광 메탈인데..
작은 기기에 리빌드하기가 귀찮아서 RBA 코일 빼고 세 가지를 다 써봤는데 1.0옴 레귤러 코일이 가장 좋았어요 입호흡 맛표현에 개인적으로 좀 놀랐고요
0.2 0.5는 그냥 그랬어요
1.0옴 코일로 계속 쓸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어떤 와트로 베이핑하든 발열이 있는 편인 것 같아요
하여튼 제 기준 입호흡 기기 ~~!
마감, 완성도에 신경 쓰시는 분들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 0.2옴 폐호흡도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와트를 조절해도 발열이 좀 심해서 근데 또 드립팁도 전용 드립팁인 것 같아서... 뭔가 기기에게 과한 걸 시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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