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기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20년 첫 이벤트 빈자이 그레이피스트 이벤트로 너x베x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있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로 빈자이 제플제스를 나눔 하더라구요. 당첨되어서 이베이프에 리뷰 작성해 봅니다.

저는 빈자이 그레이피스트를 상당히 맛있게 한통 다 비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빈자이 액상에 대한 기대가 좀 컷네요. 제플제스는 청사과맛에 갈아만든 배를 섞은 맛이라고 합니다. 액상을 수령하고 rpm40에 넣어 시연해 보았습니다.

무슨맛일까요..이거....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과 포도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갈배쪽보단 청사과에 가까운 맛입니다. 아이스티와 유사한 맛도 조금 나는것 같습니다. 아이스티 가루를 청사과에 묻혀서 한입 베어문맛?이 가까운 표현인것 같습니다. 빈자이 액상은 저를 실망시키지않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액상 브랜드가 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퀄리티가 넘 좋네요. 그리고 그레이피스트도 그렇고 이 제플제스도 그렇고 거부감이 드는 맛이 없네요. 무슨액상이든 거부감이 느껴지면 잘 손에 안가기 마련인데, 참 데일리로 쓰기 좋은 맛인것 같습니다. 저는 rpm에 시연했지만 다른 출력좋은 가변기기와 메쉬코일을 사용한다면 더 좋은 맛이 나올거같습니다. 근데 알피엠에도 충분히 맛있어요. 슬러지는 더 사용해 보아야 알겠지만 일단 맛은 합격선을 충분히 넘네요. 그레이피스트가 슬슬 가습이 오는거 같은데 제플제스 좋네요.

추천 0